[천연 마데카솔] 갑오징어 껍질로 마데카솔 가루만들기

엄마 고향이 속초이신데, 어릴때 다쳐서 피나면 갑오징어 가루를 상처부위에 바르면 금세 피가 멈췄다고 하더라구요.
예전에는 약이 지금처럼 흔하지 않아서 민간요법으로 쓰였다고 합니다.

실제로 갑오징어 껍질을 제약회사에서 사간다고합니다.
신기하더라구요~

껍질 앞쪽을 숟가락으로 긁어주시면 가루가 나옵니다.
반대편은 딱딱해서 안긁혀요~

엄마가 긁어내는 영상인데요, 신기하죠ㅎㅎㅎ

다 긁으면 이렇게 남아요~
이건 버려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가루는 채에 한번 걸려서 마데카솔 가루로 사용하시면됩니다~

*민간요법이니 참고만해주세요^^ 큰상처는 꼭 병원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