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맛집] 아빠있잖아요 감성 치킨

이번에 제가 좋아하는 치킨 맛집인 아빠 있잖아요에 다녀왔습니다. 여기는 워낙 단골도 많은 편이고 아는 사람만 가는 맛집이라서 올리기가 고민되었지만, 어차피 제 블로그에 맛집으로 자주 보시는 분 없으시니깐 공유해 봅니다. 여기는 주차할 곳이 많지가 않아서 근처에 길에다가 주차해야 합니다.

 

평일 저녁시간에 방문을 했는데 이미 많은 손님들이 있었습니다. 여기는 올 때마다 이렇게 손님이 많은 것 같습니다. 맛집이라서 그런 거겠죠? 

 

내부

아빠 있잖아요 내부

 

메뉴판

저는 뼈 있는 치킨이 좋아서 갈 때마다 후라이드 양념 반을 시켜서 먹습니다. 양념도 맛있는데 저는 갓 나온 후라이드가 정말 맛있습니다. 소금을 안 찍어도 양념이 잘 되어있고 후추향이 나서 개인적으로 너무 맛있습니다.

 

아빠 있잖아요 메뉴판

 

기본세팅

기본으로 저 뻥튀기랑 샐러드 주시는데, 치킨 먹기 전부터 한 접시는 사라집니다. 맥주랑 먹으면 더 술술 들어갑니다.

아빠 있잖아요 뻥튀기

 

치킨

치킨이 등장했습니다. 사진을 제가 잘 못 찍었습니다. 실제로 향이 날만큼 찍었어야 했는데 바삭한 느낌만 나왔네요. 여기 치킨, 정말 주기적으로 먹어줘야 합니다.

아빠 있잖아요 치킨

 

야외테이블

내부에서 치킨 먹다가 사람이 많아져서 야외테이블로 나와서 먹었습니다. 저녁엔 선선하니 밖에서 먹어도 괜찮더라고요. 이날 맥주 3잔이나 먹었습니다. 제가 또 이런 밖에서 먹는 감성을 좋아해서 더 기억에 남는 치킨이었습니다.

아빠 있잖아요 야외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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