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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장 강동 루벨 뷔페 시식하고 온 후기

돌집딸내미 2024. 3. 2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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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벨에서 시식은 결혼시 1달전에 시식할 수 있는 날짜를 주말로 알려줍니다.

저는 3월초에 가려고 하다가 일이 생겨서

가족들과 따로 시식을 다녀왔어요.

막상 시식에 가보니 부모님들과 신랑 신부 이렇게 6명이서 시식을 하시더군요.

근데 저희는 따로 둘이서 다녀왔습니다.

 

루벨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1층에 가서 엘리베이터를 갈아타서 35층으로 갔습니다.

가는 길목마다 안내가 되어있어서 길을 바로 찾을 수 있었어요!

 

 

 

루벨 뷔페 전경

시식은 10시 30분까지 가서 식사를 해야합니다.

홀에서 예식 시작도 전이었기에

식사를 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어요.

 

그런데 식이 끝날쯤부터 사람이 많아지고,

붐비니깐 조금 정체되더라구요.

 

저희가 먹을 때는 음식도 많고

정갈한 느낌이었는데 사람들이 많으니

확실히 정신 없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음식이 너무 맘에 들었어요!

가지수도 그렇고 호텔 뷔페 같은 느낌이랄까요?

 

최대한 사진을 많이 찍어서 왔습니다!!

24년 3월 기준이욧

 

 

 

최종적인 의견

 

저는 처음에는 맘에 들었다가 음식 먹으면서 좀 아쉬움이 남았어요

제 입맛에는 조금 맛이 강하지 않아서 밍밍한 느낌이랄까요?

 

일식의 컨디션은 굉장히 좋았는데요,

남자친구가 뷔페에서 회가 이런맛이 나냐며

너무 맛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중식이 너무 맛있었어요!

오전이라 그런지 꿔바로우가 정말 너무 바삭하니 맛있었어요.

 

한식은 그냥 그랬고

양식도 면은 꼬들하니 맛있었지만 양념이 아쉬웠답니다.

 

모두를 만족시킬수는 없으니깐요!

결혼식 마치면 다시 리뷰 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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