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집딸내미

결혼한지 벌써 이주가 넘었네요.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가는지... 신혼여행 다녀오니깐 더 정신 없이 시간이 흘러 버린 것 같네요. 저는 루벨에서 결혼을 했어요. 이날 약간 흐려서 아쉬웠지만 ㅠㅠ 그래서 작가님께서 열정으로 사진을 찍어주셔서 예쁜 사진들을 많이 건질 수 있었어요! 다들 본식 이후에 사진 고르는거 귀찮다고 하더니 저도 귀찮네요... 그래서 우선 후기먼저 작성하고 있습니당 ㅎㅎㅎ [베뉴 예약 완료] 강동 루벨👰‍♀️🤵‍♂️(대중교통+주차+음식👍) 오빠 결혼식을 강남에서 했었어서 강남은 차가 많이 막혀서 싫다면서 아빠는 무조건 강동이나 천호에서 하라 하셨고 남자친구 부모님도 광주랑 하남이 가까운 강동 or 천호를 선호하셨어요! 저 s-daughter.tistory.com 결혼식장 강동 루벨 뷔..

루벨에서 시식은 결혼시 1달전에 시식할 수 있는 날짜를 주말로 알려줍니다. 저는 3월초에 가려고 하다가 일이 생겨서 가족들과 따로 시식을 다녀왔어요. 막상 시식에 가보니 부모님들과 신랑 신부 이렇게 6명이서 시식을 하시더군요. 근데 저희는 따로 둘이서 다녀왔습니다. 루벨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1층에 가서 엘리베이터를 갈아타서 35층으로 갔습니다. 가는 길목마다 안내가 되어있어서 길을 바로 찾을 수 있었어요! 루벨 뷔페 전경 시식은 10시 30분까지 가서 식사를 해야합니다. 홀에서 예식 시작도 전이었기에 식사를 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어요. 그런데 식이 끝날쯤부터 사람이 많아지고, 붐비니깐 조금 정체되더라구요. 저희가 먹을 때는 음식도 많고 정갈한 느낌이었는데 사람들이 많으니 확실히 정신 없기는 했습니..

대한콩국잠실에 다녀왔어요. 대구에 내려가서 꼭 먹어야지 했는데, 검색해보니깐 대한콩국 뱅뱅사거리점과 잠실이 생겼더라구요. 리뷰도 보니깐 대구에서 먹던맛이랑 똑같다고 해서 남자친구랑 바로 같이 다녀왔어요. 지도를 보니깐 딱봐도 주차하기가 애매해보여서 알아보니깐 아시아공원 주차장에 주차하면 공영주차장이라 금액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실제로 가서 보니깐 대한콩국 근처 길가에 무인으로 된 노상공영주차장도 있더군요. 미리 알았으면 노상주차장에 했을 것 같아요. 이 블로그 이용하시면 편리하게 대한콩국 근처 공영주차장 이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대한콩국은 생각보다 가게가 작아보였어요. 그래도 회전율이 빠른것 같더라구요. 대한콩국 잠실 운영시간 매주 월요일 휴무 화요일~목요일 11시~22시 (브레이크타임..

인터넷으로 혼주 뒤꽂이를 사려고 네이버에 검색해봤는데, 금액이 기본 15,000원 이상이더라구요.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깐 6개에 30,000원에 구매했다는 사람도 있고 해서 엄마랑 새언니랑 동대문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동대문 갈때마다 주차는 JW메리어트 동대문 스케어 서울 주차장 B4층에 주차를 합니다. 여기가 동대문 종합시장 A동 상가랑 연결되어있어서 편리합니다! 동대문 액세서리 운영시간 매일 8시 ~ 19시 (일요일 휴장) 오늘 쇼핑의 목적은 뒤꽃이였기 때문에 바로 5층 악세서리 매장으로 갔습니다. 엘리베이터도 있었지만 동대문 종합시장은 올때마다 복잡하고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어서 계단과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서 올라갔습니다. 주차장에서 계속 올라가면 동대문 종합시장 A동이 나오더라구요. 샤빌은 A동에 ..

아직 춥지만 지금 에어컨을 설치해 둬야 더워졌을때 바로 켤 수 있기 때문에 에어컨을 설치했습니다. 저는 집에서 쓰던 에어컨을 가지고 와서 설치와 청소가 필요했어요. 그래서 숨고에서 에어컨 청소와 설치를 한번에 할 수 있는 업체를 찾았어요. 그런데 청소는 청소만, 설치는 설치만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마침 엄마가 집에 에어컨 청소 해주셨던 분이 잘하신다고 추천해주셔서 전화해서 설치까지 하시는지 물어보니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능한 시간 여쭤보고 바로 예약을 진행 했습니다. 에어컨 설치 따로, 청소 따로 해서 시간을 따로 잡고 번거로움이 발생하는 것보다 한번에 하는게 좋았습니다. 집에서 가지고 온 에어컨은 9년이나 되었고 시골집에서 쓰던거라 진짜 제손으로는 창소할 엄두가 안낫어요. 아래 사진을 자세히..

이번에 서울에 갈일이 있어서 근처에서 먹을 맛집을 찾고 있었어요. 친구가 추천해줬던게 생각이 나서 닭갈비를 판다고 하는 류몽민을 가봤어요. 여기 주차가 해당 건물에도 되지만, 건물 자체가 10분에 2천원이었나? 너무 비싸서 근처에 노상 공영 주차장이 있어서 거기에 주차를 했습니다. 역시 서울 주차는 너무 힘든것 같아요. 건물 밖에 있는 메뉴판이예요. 런치가 확실히 저렴해서 그런지 맛있어서 그런지 주변에 직장인들이 줄서서 먹더라구요. 블루리본도 4년 연속으로 수록했다고 합니다! 매장 전경 임영웅님도 왔다갔다고 합니다! 연예인 분들도 많았을 것 같은데, 싸인은 임영웅님것만 있더라구요. 메뉴판 직원을 부르지 않고 있는자리에서 QR코드로 주문을 하는 시스템이 너무 편했습니다. 리뷰까지 작성하면 5천원 치즈사리를..

요즘은 미리 캔버스로 청첩장을 만든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흔한 청첩장보다는 제가 만들면서 저렴한 청첩장을 하고 싶어서 미리캔버스를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https://www.miricanvas.com/ 디자인 플랫폼 미리캔버스 디자인 작업이 필요한가요? 5만개 이상의 무료 템플릿으로 간편하고 편하게 원하는 디자인을 만들 수 있어요. www.miricanvas.com 미리 테스트로 주문한 것 제외하고 200장(청첩장+흰봉투 포함) 7만원대정도 나왔습니다. 좀 예쁜 청첩장은 10만원대가 넘어가는데 이정도면 제가 원하는 우리 사진도 들어가고 깔끔한 청첩장이 만들어진 것 같아요! 하트 스티커는 따로 네이버에서 구매했습니다! 구매처가 궁금하신 분은 댓글 남겨주세요😊 미리캔버스로 청첩장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공유..

초월역 근처 도곡초등학교 앞에 여부초밥집 다녀왔습니다. 여기 보기만 하고 처음 사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도곡초 다니는 아이들이 자주 이용할 것 같아요! 아닌가요 아이들에게는 가격이 비싸다는 느낌이 들기도? 근데 성인한테는 이 가격에 이 구성이면 저는 괜찮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매장 전경 메뉴판 저는 1인혼밥set에 삼겹비빔면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물론 2인이서 먹었습니다. 물과 국물, 컵, 앞접시는 모두 셀프입니다! 저는 이 국물이 약간 칼칼한게 맛있어서 음식 나오기전에 2번 먹었잖아요 ㅎㅎㅎ 참치유부 2개 짜장 떡볶이 매운맛 삼겹비빔면 제 최애는 참치유부와 삼겹비빔이었어요. 짜장 떡볶이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조금더 매웠으면 좋았겠다라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여기 왜 이제야 와본거죠? 점심시간이라서 그런가 사람들 엄청 많았어요! 주차 자리가 넓은편이고 주차 관리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편리하게 이용가능합니다! 남녀노소 좋아할만한 곳이었어요! 메뉴판 보리밥칼국수 1개 양푼보리밥 1개 여기는 가격도 저렴한 편? 인데 양이 엄청났어요! 김치도 맛있고 보리밥 시키면 칼국수 국물 나오는것도 너무 맘에 들었어요. 보리밥은 내맘대로 고추장이랑 참기름 넣어서 비벼 먹을 수 있는게 매력인 것 같아요. 보리밥 거의 다 먹고 나니깐 혜자만큼 칼국수가 나왔어요. 보리밥만 먹어도 배불렀는데 칼국수가 이렇게 많이 나오면,, 어떻게 하죠? 사실상 둘이와서 1메뉴만 시켜도 실컷 먹고 갈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너무너무 맘에 드는 밥집이었어요. 하남에서 부모님과 밥 먹으러 가고 싶다? 그럼..

운영시간은 정확히는 모르나 일요일에 휴일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백반은 6,500원 대부분 7,000원 저는 부대찌개를 시켰어요. 인근에 한식 기본 먹고 싶다 하면 저렴하기도 하고 맛도 나쁘지 않아서 괜찮다고 할 수 있을 듯요! 기본 상차림 나왔는데 기본도 괜찮아서 다음에는 백반시켜 보려구요! 주변에 이런 식당 하나 있으면 모먹지 고민 안해도 되서 좋은 것 같아요! 나쁘지 않았던 식당이었습니다!

퇴사를 하면서 월급으로 퇴직금을 주는게 아니라 퇴직연금 받는 개인형 IRP 통장을 만들어야 한다고 해서 이번에 어플로 가입했다. 귀찮고 사실 이게 잘 만든건지 모르겠지만 투자가 아닌 현금으로 받을 수 있게 만들었다. 기업은행으로 한다면 따라해 보길 바란다. 나도 이렇게 했는데 만들어진거면 될테니깐!!

새해니깐, 사실 결혼과 자기만족때문에 다시 다이어트 한약을 시켰습니다. 승무원들이 많이 시킨다는 하늘수한약국에서 추천으로 주문했어요. 직접 가지 않고도 전화상담으로 한약 받을 수 있어서 편리하더라구요. 요즘은 돈만 있으면 다이어트하기에도 좋네요. 탕약이 아무래도 효과가 좋다고 해서 탕으로만 15일치 받았습니다. 한달에 25만원인데 15일 쯤 되서 효과보고 약을 배송 해주신다고 하더라구요. 우선 당일 배송해주셔서 다음날 바로 택배 받았습니다. 아침부터 먹고 싶어서 배송온 다음날 아침부터 먹었어요. 이전에 먹던 약들보다 약한 편인거 같았어요. 아무래도 적응기간이라서 그런거 겠죠? 한달 뒤에 제가 원하는 몸무게 도달 할 수 있겠죠? 62.2kg 언제 살이 이리 쪄버린걸까요? 2주 먹어보고 효과 후기 남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