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서울에 갈일이 있어서 근처에서 먹을 맛집을 찾고 있었어요.
친구가 추천해줬던게 생각이 나서 닭갈비를 판다고 하는 류몽민을 가봤어요.
여기 주차가 해당 건물에도 되지만, 건물 자체가 10분에 2천원이었나?
너무 비싸서 근처에 노상 공영 주차장이 있어서 거기에 주차를 했습니다.
역시 서울 주차는 너무 힘든것 같아요.
건물 밖에 있는 메뉴판이예요.
런치가 확실히 저렴해서 그런지 맛있어서 그런지 주변에 직장인들이 줄서서 먹더라구요.
블루리본도 4년 연속으로 수록했다고 합니다!
매장 전경
임영웅님도 왔다갔다고 합니다!
연예인 분들도 많았을 것 같은데, 싸인은 임영웅님것만 있더라구요.
메뉴판
직원을 부르지 않고 있는자리에서 QR코드로 주문을 하는 시스템이 너무 편했습니다.
리뷰까지 작성하면 5천원 치즈사리를 주신다고 했지만,
사실 이거 아니라도 제가 너무 맛있어서 리뷰를 적었을 것 같아요!
기본 반찬은 따로 원하는 만큼 가져다 먹으면 되서 이것도 굉장히 편리했습니다.
류몽민 닭갈비,, 이거 체인점 하면 대박일 것 같은데,,,
우리 동네에도 체인점 해줬으면 좋겠어요.
아니면 제가 직접 체인점 하고 싶어요.
너무너무 맛있고 그렇습니다!
아니, 치즈가 서비스 치즈 맞냐구요..
다른데에선 치즈가 2천원에 정말 조금 주는데,
여긴 가격이 5천원이지만 7천원어치 치즈를 주는 것 같아요!
사리로 또띠아랑 우동면 시켰는데 이거 안시켰으면 후회할뻔요!
또띠아는 양이 너무 적어서 아쉬웠어요 ㅠㅠ
마지막으로 볶음밥까지 먹고 나왔습니다.
서울에 있어서 자주는 못가지만 집주변에 있으면 자주 갔을 것 같아요.
저기 근처로 밥먹으러 출근하고 싶네요 ㅎㅎㅎ
류몽민 저녁예약은 캐치테이블로 가능합니다.
점심은 직접 가서 웨이팅만 가능하더라구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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