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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에도 예쁜카페가 많아요~
점심시간에 가깝게 다녀올 수 있는 카페를 좋아합니다.
"공간다락"은 콘티넨탈이랑 가까운데에 카페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어떤카페인지는 못들었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한옥느낌의 카페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1층은 소극장이었구요, 2층이 카페입니다.
2층 입구느낌이 진짜 한옥집 들어가는 느낌이고
휴식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점심시간만 길었으면 좀더 오래 머물고 싶었던 카페입니다.
판-
- 메뉴판 -
저는 패션후르츠에이드, 친구는 딸기요거트를 먹었어요.
음료는 그냥 보통이었습니다.
제가 무난한걸 시켜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요 :)
점심시간에 휴식하러 가고 싶은 카페였습니다.
음료의 맛보단 느낌아니깐 느낌느끼러 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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