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집딸내미 log/일상

[초월읍 카페] 단미

돌집딸내미 2020. 5. 21. 05:00
728x90
반응형

초월역과 곤지암역 사이에 있는
베이커리카페인 “단미”에 다녀왔습니다.

 

 

마트 옆에 위치해 있어요~

그래서 마트에서 장보고 들리기에도 좋고,

집에서 가까운 카페가고 싶은데 빵도 먹고싶다.

그렇다면 여기 들리기 좋아여 ㅎㅎ

 

 

집에서 가까운 카페를 찾아보다가

광주에 이런카페가 있다고?
의문을 갖고 방문을 했었습니다.
이전에 한번 방문 했었고, 이날이 두번째였어요.

광주엔 없는 서울 스타일의 카페라 신기했어요.

 

 
커피 가격은 무난합니다.

이날 저는 아아를 먹었습니다.

 

지인 얘기론 매일 커피 맛이 다르대요.

원두가 매일 다른가여?

제가 이날 먹은 커피는 조금 신맛이 나는 커피였어요.

 

 

베이커리 카페이다보니깐, 빵종류도 엄청 많았어요,

선택의 폭이 많은 카페예요.

사진에 보이는 저 많은 양의 빵을 대부분 다 판매한다더군요,,

진짜 초월읍에 이리 장사 잘되는 카페가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매장크기는 작지도 크지도 않구요,

분위기도 나름 괜찮아요.

창가쪽에 앉아서 지나가는 차들 멍하게 볼 수 있는 '차멍' 할수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드립치고 좋아하는 스타일,, ㅎㅎ
차멍: 차보고 멍때림 (feat. 유사어 ‘불멍’)

 

친구한테 이사진 보내니깐 컨셉잡지 말라는데

저는 정말 저 책을 읽고 있었습니다.

읽은지 몇달 된거 같은데 아직 반도 못읽..^^

 

여름에 팥빙수도 한다네요,

개인적으로 팥이 가득 들어간 빙수를 선호하는데

얼른 빙수가 나와서 먹으러 가보고 싶네요 ㅎㅎ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