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이자카야] 하나비 (안주 맛집)

요즘따라 제가 이자카야를 자주가네요.

요즘 사케가 맛있어서 자주마셔요.

소주는 쓰고 소맥은 숙취가 심하구 막거리는 배부르고..

 

그래서 집 근처에 있는 이자카야를 찾아서 다녀왔어요.

 

가게도 작은편이고 곤지암 농협부근이라 제 취향이었습니다.

요즘 작은 술집에서 소소하게 얘기하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 메뉴판 -

 

차돌숙주볶음, 타코와사비, 오코노미야끼, 간바레 오또상, 하무쯔루 마루 시켰습니다.

둘이서 먹은건데 엄청나게 먹었네요...

 

첨에 조금먹자며,, 간단하게 먹자며,, 우리 왜케 많이 먹은걸까요?

 

원래 간바레 오또상만 마시는데 없다고 해서 이걸 마셨어요.

약간 밍밍한 느낌? 저는 간바레 오또상만 마시려구요.

 

 

음식이 전반적으로 맛잇었어요.

매우 만족하며, 혼자 먹으러 가야겠다 생각한 곳이예요.

사장님이 서비스도 주셨는데 이미 취했,,,, 사진을 못찍었네요

다음에 또 방문하려구요 :)

 

곤지암 이자카야는 여기밖에 없어여 ㅎㅎ

여기가세요!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