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해주기위해 캔들을 찾던 중에 모란에 예쁜 트리모양 캔들을 판매하는 곳이 있어서 찾아갔어요. 위치는 모란 중원노인종합복지관 근처에 있습니다. 이곳에 주차를하고 걸어서 3분이면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외관에서 보기에도 아기자기한 모습의 카페였어요. 코로나 2.5단계가 아니었다면... 커피한잔이라도 하면서 디저트도 먹어봤을텐데 아쉬웠어요. 매장내부도 크리스마스에 맞게 겨울느낌으로 인테리어 되어있었고, 다양한 모양의 캔들들이 있었어요. 나중에 블로그나 인스타 찾아보니, 여기 디저트 맛집으로 유명하더라구요. 다음에 다시가면 디저트도 구매해야겠어요. 크리스마스케이크를 사오고싶지만,, 혼자 먹지 못하니깐 조각케이크루 머거야죠^^ - 메뉴판- 제가 체리에이드 조아하는데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