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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스쿼시를 치고
시원한 막국수를 너무 먹고싶은거예요.
그래서 친구가 맛있다고 추천한 목현동 식당을 갔습니다.
“이포 천서리 막국수”
저 이런 느낌 조아해요.
약간 할머니네 온 느낌이 드는 식당이요 ㅎㅎ
여기 온육수가 후추맛이 강한데,
자꾸 땡기는 맛이예요.
찐하고 맛있었어요 ㅎㅎ
비빔막국수와 메밀만두(고기만두)를 시켰습니다.
만두가 5개만 나와서 아쉬웠어요.
하지만 메밀막국수 양이 많아서
하나만 먹어도 배가 부르더라구요 :)
막국수가 다 비벼도 하얗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제대로 안비벼 진거 같지만, 간은 딱 맞습니다.
양념을 추가하면
약간 짜고 매워질 수 있으니 유의해주세요~
막국수 먹고 싶으면 저는 또 여기 가려고 합니다.
재방문 예약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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