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판교 일식] 하나스시 (일식 코스요리 디너 / 프라이빗 룸 & 다찌테이블)

저는 살면서 처음으로
일식 코스요리를 먹고왔습니다.

먹는내내 감탄을 끊임없이 하게 만든 식당이었습니다.
"하나스시"

 

 

 

건물 지하에 주차를 하고,

엘베를 이용해서 올라갔습니다.

저 식당만 봤을때는 일본에 있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함께 느껴보실까요?

↓↓↓↓

 

 

 

입구를 열고 들어가니,
더욱 일본 식당에 온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룸에서 먹었는데요,
다찌에서 먹어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예약은 필수입니다)

다찌에서 먹는다면 먹는 순서대로 회를 떠서 준다고 합니다. 다음엔 거기서 먹어볼 수.. 있겠죠? ㅎㅎ

- 메뉴판 -

사실상 메뉴판 볼게 별로 없어여..
저는 디너 오마카세 B코스로 먹었습니다💛

생맥이 처음에 나왔고,
코스가 순서대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때까지만 해도 몰랐죠.
배가 불러서 다 못먹을 줄...

스시 나오고 여기 미쳤다고 생각했어요.
저도 모르게 육성으로 말해버렸죠.
미친.... 개맛있어...

친구는 이거 쌈 먹는게 제일 맛있었대요!
이거 비벼서 김이랑 싸먹는건데요,
알이 톡톡 터질때.... 너무 맛있어여 ㅠㅠ 흑

이거이거 국물이 진짜 얼큰해요!
저건 진짜 해장으로 먹어도 될듯합니다.

 

 코스요리는 이러게 나오는구나~
스시부터 튀김, 홍시까지!
참고해주시면 되는데요..

중요한건 다 맛있다는 거예요!

코스요리가 생각보다 양이 너무 많았고, 너무 맛있어서
양이 적은 제 배를 탓했습니다. ㅠㅠ

데이트나 중요한 얘기 나눌때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꼭 가보세요! 너무 맛이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