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숙소] 라마다 속초 호텔 (오션뷰 / 가격)

주말에 친구들이랑 라마다 속초 호텔에 놀러다녀왔습니다.
제가 라마다 호텔에서 숙박하고 싶었어서 친구들에게 제안했죠.

다행히 같이 가주었어요 ㅎㅎ

이날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호텔 주차장이 만차라 외부쪽에 주차했어요.

 

 

호텔 로비이구요, 왼편에 기계로 체크인 하는게 있는데 잘안되서 결국엔 프론트에서 체크인 했습니다.

사람들이 없는 시간대에 가서 그런가 빠르게 체크인 할 수 있었어요.

 

 

각 룸마다 와이파이가 잘 터져서 좋았어요 ㅎㅎ

근데 다음날 아침에는 잘 안되서 그냥 데이터키고... ㅠㅠ

체크아웃은 11시.. 체크아웃도 3시였으면 좋겠어요. 더 늦게 밍기적하구 싶다구요!!!

 

우리는 객실이랑 밖에서만 노느라고 호텔 내부는 이용을 안했는데요,

다음에 다시가게되면 이용해보고싶네요!

 

 

- 층별 안내 -

저희는 16층이었어요!

 

 

호텔 들어가자마자 바다뷰가!!!

또 객실에서 보는거랑 지상에서 보는거랑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이래서 호텔을 이용하는거겠죠?

 

(다음에는 롯데호텔을 이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샘솓았...)

 

 

세면데가 외부에 있다는 점 말고는 다 깨끗하고 잘 이용했어요 ㅎㅎ

아! 에프킬라가 있다는게 신기했어요.

벌레가 많다는걸까요...?

 

 

뷰 보이시나요?

해질때는 더 좋았어요!

핑크빛이 비치는 너무 예쁜 바닷가였습니다.

 

 

테라스에서 꼭 사진 찍어줘야하잖아요!!

그래서 찍었습니다. ㅎㅎ💕

 

 

잘때 바람소리가 엄청나서 차에서 자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그런가 여행다녀와서 엄청 피곤하더라구요~

저만 그런게 아니라 친구들이 다,,, 피곤하대요 ㅋ...

 

이런 단점 제외하고는 좋았어요!!

그래도 꾀 저렴하게 잘 다녀온것 같아요 (침대 2개- 3명: 225,197원 조식미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