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카페] 카페디안 _앙버터 크로와상 JMT

판교랑 야탑근처에 있는 "카페 디안"
사람이 잘 모르면서 예쁜 카페를 가고싶었어요.

그래서 회사분이 추천해주신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여기 사장님이 화분을 좋아하시는거 같더라구요.

화분을 많이 키우시는건지,, 파시는건지,, 암튼 그랬어요.

 

 

 

 

제가 커피맛은 잘 모르겠는데,

커피맛이 괜찮았고 여긴 빵이 !!! 빵이 진짜,,, 너무 맛있어요. ㅠㅠ

빵이 개별포장되어 있어서 깔끔한 느낌이 들었어요.

 

저는 여기서 '앙버터 크로와상' 먹었어요.

친구가 잠깐 핸드폰 보는 사이에 혼자 순삭해서 결국 빵하나 더 시켰어요...ㅎㅎ

 

운영시간

10:30 ~ 21:00

 

 

 

1-2층과 테라스 자리까지 합치면 넓은 느낌의 카페예요.

근데 딱 예쁘다 생각해서 앉을만한 자리는 없었어요 ㅠㅠ

시원할때 테라스쪽 앉으면 좋을 것 같아요.

 

여기 카페의 장점은 사람들이 많지 않다는 것과

빵이 맛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원두가 2가지로 진달래 (신맛나는 것)과 카카오 (묵직한 것)을 선택할 수 있었어요.

커피맛도 맛있고 빵도 맛있고 사람도 없어서 잘 놀다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