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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금요일 저녁에 급작스럽게 월미도를 다녀왔습니다.
일끝나고 갔는데 생각보다 차가 막히지 않아서 한시간 10분 정도 걸려서 다녀왔어요.
월미도로 빨려들어가는듯한 사진을
친구가 잘 찍어주었네요 ㅎㅎ
네비에 월미도 주차장이라고 치면 나와요.
1주차장이 마이랜드에서는 좀 먼데요, 구경하면서 가기 괜찮아요.
좀 멀다 싶으시면 2주차장을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주차장에서 쭉 직진해서 디스코팡팡있는 곳까지 10분정도 걸어갔습니다.
월미도는 월미도만의 느낌이 있어서 좋아요.
환상의 나라 같아요.
“마이랜드”
이름도 귀엽네요!
운영시간
평일 10:30~23:00
주말 10:30 ~01:00
연중무휴
디스코 팡팡은 5500원입니다.
세장의 입장권을 끊고 앞에서 대기했습니다.
디스코팡팡을 마주보고 오른편 끝쪽으로 가면
화장실도 있으니깐, 참고하세요~
여기 놀이기구는 원래 놀이기구들보다
더 높고 더 무서워요..
오랜만에 탔는데 친구 날라가고
저도 떨어졌어요 :)
다음날 셋다 온몸이 아프다고 난리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멀지도 않고 재밌는 데이트,
당일 여행으로 다녀오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또 가서 놀다오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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