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집딸내미 log/여행

[인천 월미도] 월미 24시 포차 (서비스최악, 그냥그런 음식 맛의 음식점)

돌집딸내미 2020. 7. 22. 01:00
728x90
반응형

마이랜드에서 디스코팡팡을 타고
칼국수를 먹기위해 서치를 해서 월미24시포차를 다녀왔습니다.

마이랜드 바로 앞에 위치해 있는 음식점입니다.

 

결과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음식맛 그냥저냥이지만

서비스는 최악이었습니다. (화남)

 

 

 

 

처음에 입구에서부터 풍기는 분위기가 너무 맘에 들었어요.

사진찍기에도 좋고 안쪽으로 쭉 들어가면

야외에서 먹을 수 있어서 요즘처럼 밤 날씨가 선선할때는

분위기 있게 먹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자리를 잡고 한참있다가 메뉴판을 달라고 두번정도 말 한 후에야

메뉴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진짜 너무 오래 기다렸어요...

사람이 그렇게 많지도 않은편이었고,

일하시는 분들을 어림잡아봐도 5분이 넘었거든요.

 

우선 저희는 칼국수랑 김치전을 시켰습니다.

가격도 너무 비쌌어요..

이런데는 다 비슷하긴 하지만, 그래도 가격이 너무해요 ㅠㅠ

 

 

 

 

보이시는 것처럼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았거든요,

여기는 몇번을 불러도 안오던게,, 저희가 너무 끝에 앉아서 그랬나?싶었는데

부르면 와야되잖아요? 네~ 하고 안와서 또 불렀는데 또 네 하고 안오시는,,,

대답을 하시지 마시지,,,, 후,,,, 암튼 음식이 나왔어요.

 

칼국수는 2인분 시켰는데, 양은 많았습니다.

셋이서 적당한 양이었던거 같아요.

그런데,,, 맛은 친구는 칼국수가 후추맛이 너무 강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배가 너무 고프면 그냥 가서 길거리 음식들 사드시는걸 추천합니다.

다시는 월미도에서 음식점을 방문할꺼 같진 않네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