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카페 / 펍] 구성여대 예림이

즉흥적으로 천안 친구네에 다녀왔어요 ㅎㅎ
친구가 운동할동안 있을 카페를 찾다가 여기를 가게 되었습니다.

저녁에 간거라 카페보단 펍느낌이었어요.

 

 

 
낮은 낮대로 예쁠꺼 같구, 밤은 밤대로 예쁘더라구요!
대형카페 들어가는 느낌이랄까요 😄

 

느낌 있는 카페&펍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ㅎㅎ

이런 칠판에 글 적어 놓은게 너무 좋았습니다.

 

 

저녁 8시 정도였는데, 아무리 평일이라지만 저밖에 없었어요...

저혼자 여기 빌린줄,,,, 너무 민망했어요 ㅋㅋㅋㅋㅋㅋ

 

 

밖이 보이는 곳에 넓은 테이블에 앉아서 ,,, 맥주랑 퀘사디아 한판이나 시켰어요,,ㅋㅋㅋㅋ

 

- 메뉴판 -

 

카페랑 펍을 같이 하고 있어서 그런지 메뉴들이 많더라구요,

원래는 커피 시키고 싶었는데 커피를 시킬수가 없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시나몬 코젤을 시켰습니다.

역시 코젤은 언제 마셔도 맛있다구요!! ㅎㅎ

 

그리고,, 퀘사디아 한판.. 거의 피자 한판느낌이었습니다.

이 퀘사디아가 너무 맛있었는데, 배가 너무 부른거예요.

맛있어서 결국 싹다 먹어버렸지 몹니까!

 

여기가면 이거 꼭 드세요!!

 

 

이제 다 먹고 계산하는데 사장님께서 혼자 이렇게 와서 먹는거 멋있다고 말씀해주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민망했지 모예요 ㅎㅎ

 

근데 이런데 혼자가보는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