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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으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포천에 초류향 짜장면과 탕수육이 너무 맛있다고
인스타와 블로그에서 현지인 맛집이라하여 방문했어요.
저는 이런 오래된 맛집을 좋아해요 ㅎㅎ
주차는 할 곳이 마땅치가 않아요...
주변에 5대 정도?? 가능해 보이더라구요.
- 운영시간 -
11시~20시
일요일은 휴무
15~17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매장 크기는 크지 않아요~
4인씩 기준으로 7테이블 이용 가능합니다.
제가 토요일 1시쯤 갔었는데 자리가 생각보다 넉넉했어요. 그런데 음식 시키구 좀 있다가 2-3시쯤 사람들이 오더라구요!
-메뉴판-
셋이 간짜장 2, 탕수육 1시켰어요
탕수육 양이 많을 것 같았거든요…
이렇게 시키길 잘한거 같아요…
음식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하셨는데 느낌상 20분 정도? 걸린거 같아요.
그래도 수다떨면서 기다려서 길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탕수육 양이 진짜 많았어요!
둘이가게되면 짜장하나 탕수육 하나 시켜야 할꺼같아여…
부먹과 찍먹없이 그냥 부먹인 곳인데요,
그래도 용서되는 맛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짜장면도 진심 옛날 스타일 짜장면♡♡
소스도 많구 탕수육을 짜장에 싸먹으면 진심!!
너무 맛있다구요 ㅠㅠ
왜 여기가 맛집인지 알게 되었어요
포천가시면 꼭 드셔보세요!!
음.. 여기를 위해 포천 펜션으로 여행다녀오는것도 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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