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돌집딸내미의 첫번째 끄적거림 log입니다. 저는 운동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산은 정말이지 저와 상극인 곳이예요!! 코로나의 영향인지 뜬금없이 산을 너무 가고 싶더라구요? 할머니네 집 가기전에 설악산을 다녀오기로 마음을 먹고 5:00am에 일어나서 설악산으로 향했습니다! 소요시간 5:20am ~> 7:20am 북양양(설악산) 톨게이트가 보였을때 설레이더라구요 제가 참 뜬금없는 부분에 잘 설레입니다ㅎㅎ 아니 모야모야~ 왜이렇게 취져인거야~~ >,,< 여기서 50걸음 정도 걸으면 티켓을 구매할 수 있어요. 올라가는 초입설악산은 처음 올라가는데요, 원래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었나요? 이때까진 몰랐습니다. 울산바위와 흔들바위 사이가 멀었다는 것을..흔들바위까지 가는데에도 힘이 들더라구요.. 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