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니깐, 사실 결혼과 자기만족때문에 다시 다이어트 한약을 시켰습니다. 승무원들이 많이 시킨다는 하늘수한약국에서 추천으로 주문했어요. 직접 가지 않고도 전화상담으로 한약 받을 수 있어서 편리하더라구요. 요즘은 돈만 있으면 다이어트하기에도 좋네요. 탕약이 아무래도 효과가 좋다고 해서 탕으로만 15일치 받았습니다. 한달에 25만원인데 15일 쯤 되서 효과보고 약을 배송 해주신다고 하더라구요. 우선 당일 배송해주셔서 다음날 바로 택배 받았습니다. 아침부터 먹고 싶어서 배송온 다음날 아침부터 먹었어요. 이전에 먹던 약들보다 약한 편인거 같았어요. 아무래도 적응기간이라서 그런거 겠죠? 한달 뒤에 제가 원하는 몸무게 도달 할 수 있겠죠? 62.2kg 언제 살이 이리 쪄버린걸까요? 2주 먹어보고 효과 후기 남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