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친구가 여기 백숙이 정말 맛있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진짜 요즘은 나이가 들었는지, 맛집도 가지만
이런곳도 찾아가게 되네요 ㅎㅎ
모란역에서 한 8분 정도? 걸으면 나와요.
저는 모란을 자주갔어서 그런지
그리 멀다고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여긴 꼭 예약하고 가셔야 한다고 합니다.
갔을때도 거의 예약이 꽉차있더라구요.
저는 좌식보단 앉는게 더 좋은데요,
여긴 둘다 있어서 선택해서 앉으실 수 있어요.
친구들이랑 넷이서 오리 백숙 한마리 시켰습니다.
가격이 6만원 정도 였던거 같아요.
여기에 죽까지 먹었는데요,
너무 배불렀지만 다 먹었습니다.
건강해지는 느낌이었어요 :)
양도 맛도 혜자였어요.
다음에 백숙 먹고싶으면 또 방문하려구요 ㅎㅎ
감사히 잘먹었습니다!
728x90
반응형
'돌집딸내미 log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전동 냉면 맛집] 우아한 김밥 (0) | 2020.07.17 |
---|---|
[모란 이자카야] 마쯔리 (0) | 2020.07.16 |
[이천 맛집] 인도하우스 (인도카레/이진상회/나포리가든) (0) | 2020.07.14 |
[이천 하이닉스 점심] 원조세명감자탕 (0) | 2020.07.13 |
[경기도 광주 스터디룸] D space (0) | 2020.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