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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 다낭 호이안 패키지 1일차

돌집딸내미 2023. 3. 25.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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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두번째 해외여행을 다녀왔어요
일본 오사카를 자유여행으로 다녀왔을때 너무 힘들었다면서
다음엔 패키지만 갈꺼라 하기에 이번엔 패키지로 여행을 예약했습니다.
 
우선 인천공항 발렛 주차를 신청했어요.
새벽 비행기기도 하고 너무 멀고 캐리어도 무거워서 무조건 발렛을 해야한다고 생각했어요
 
자세한건 홈페이지 참고하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https://www.airport.kr/ap_lp/ko/tpt/parinf/valserguit1/valserguit1.do

 

인천국제공항

 

www.airport.kr

 

 
주차하고 비행기타러 갔습니다.
이번에 캐리어 샀는데 32인지 사서 너무 크더라구요
3박4일 여행인데 너무 과했,,,
근데 국내여행가도 넉넉하게 이 캐리어 들고 갈 것 같아요.
 
그런데 단점은,,, 
크니깐 기본 캐리어 무게가 있어서 조금만 채워도 15키로가 넘더라구요 ㅠㅠ
엄마 캐리어에 다 넣고 와서 다행이지,,
갈때부터 14.5kg이라서 너무 놀랐습니다.
 
근데 캐리어는 너무 맘에 들어요!
28인치 정도로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배송도 바로 보내주셔서 다음날 배송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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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오랜만에 타서 신이나가쿠
화장실에서 사진찌겄어요 ㅎㅎㅎㅎ
 
가는데만 5시간정도 걸려서,, 너무 힘이 들었어요 ㅠㅠ
영화 두편이나 봤는데도 도착을 안하더라구요,,,

 

 
여행사에서 일정표 준거 공유해드려요
굳이 부모님 아니라면 패키지로 갈 필요는 없을 것같아요
가격도 비싸고 자유롭지 못하니깐요
 
특히 베트남은 택시비가 저렴해서 패키지아니더라도 많이 걷지 않을 수 있어요!
 
 


도착하면 공항 앞쪽에 현지 가이드가 있었어요
현지가이드와 함께 버스가 있는 곳으로 걸어갔고
버스타고 바로 밥을 먹으러 왔습니다.
 
첫날 처음먹었던 밥이라서 이것저것 사진 많이 찍었어요 ㅎㅎ
 

 
전 요고 아래 2개가 맛있었어요!
다른건 그냥저냥 쏘쏘?
 

 
베트남 물인듯 차 인듯 한건데
나름 달달하니 괜찮았습니다.
 

 
 
영웅사로 바로 이동했습니다.
여기는 다낭에서도 제일 큰 불상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녁에는 불상에서 빛이 나와서 이곳에 따로 등대가 없다라고 하더라구요
이곳엔 원숭이들도 많아요
아기 원숭이 봤는데 실제로 보니깐 더 귀여웠어요 >_<

 
다음으로 한시장 왔습니다.
 
이곳엔 유명한 명품샵들도 있고 라탄백, 슬리퍼 등 쇼핑거리가 많았어요
패키지이다보니깐 쇼핑시간을 2시간 정도 주었는데 너무 촉박했어요 ㅠㅠ
이런점은 좀 아쉬웠습니다.
 

 
한국인에게 유명한 콩카페도 왔는데요,
유명한 코코넛연유커피 마시고 왔는데 한국에 다방커피 맛이 나서 달달하니 맛있더라구요!
왜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지 알겠더라구요
 
매장은 2층까지 있어용

 

 
베트남의 한강인데요, 
다리를 자세히 보면 노란색 용이 지나갑니다.
그것이 또 유명하다고 해서 사진 찍었습니당
 

 
마지막 저녁으로는 한강에 있는 한식당인가? 거기를 갔어요
노니보쌈이랑 김치찌개나 나왔어요
보쌈은 한국에 있는 보쌈이랑 비슷하고 김치찌개도 모 ㅎㅎ
 
상추가 진짜 맛있더라구요!
 

 
랜더스호텔 로비에서 방배정받고
서비스 시간 메모를 각 하나씩 주더라구요
 
여기에 온천이라고 적힌건 건식 & 습식 사우나 이용하는거예요
선택해서 이용할수 있는데 미리 예약해야해요
 

 
방에 짐 풀고 루프트탑에 있는 수영장 겸 바를 갔어요
맥주를 마시기 위함이죠
엄마는 주무신다고 해서 저혼자 올라와서 만끽하면서 한잔하고 잠에 들었습니다.
 
숙소사진은 귀차나서 안찍었어여,,, 
일반 숙소사진 나온것보다는 옆쪽이라서 바다가 반만 보였지만 나쁘지 않았습니다.
 

 
 
새벽부터 비행기타고 이동하고 정신없이 투어하고 해서 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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