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하루 자고나서야
다음날 오전에 호텔과 그 주변을 볼 수 있는 여유가 있었어요.
호텔 바로 앞에 있는 미케해변에서
물에 발도 담그고 사진도 찍을겸 나왔어요.
길만 건너면 바로여서 호텔 위치는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신축이라서 깔끔했습니다.
사진이 다 못 담네요
너무 좋았어요 ㅎㅎ
닐씨가 덥지 않아서 오히려 더 좋았어요
모래가 엄청 부드럽고 발을 담그고 있는데
물이 차갑지도 않았어요!
엄마한테 수평 잘 맞춰주고 발 끝 맞춰달라고 했는데
사진이 이랗게 나와서 사진만 저 자리에서 백만장 찍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워장이랑 발 씻는 곳도 있어서
현지인들은 운동하고 샤워하고 나오는거 같더라구요
해변 갔다가 바로 또 수영장 갔어요
이때 아니면 못갔을꺼예요
징짜… 패키지 너무 빡세요…
이번엔 사진 맘에 드는데 손이 나옴요
제대로 찌거달라고 여기서 또 백만장
씻고 아침먹으러 내려왔어요
망고가 있을줄 알았는데 망고는 없더라구요…
음식들 괜찮았지만 전 빵이 제일 맛있었어요
오전은 모두 자유시간이었어서
준비하고 나와서 미케비치갔어요
망고링 코코넛 사먹었어요!
이때 안먹었음 망고 생과일도 못먹고 올뻔…
아래 사진찍은 가게가 제일 저렴하고
사람도 많더라구요
망고 맛있💛
엄마랑 사진 막 찍구 바로 점심 먹으러 감요
브런치 느낌으로 밥 늦게 먹어서인지
바로 점심 먹으러 가니깐 배가 불러서 마니 못먹었어요
먹다보니깐 슬슬 베트남 음식 질리더라구요
전 한식파라…
그리고는 패키지순서대로 오행산 다녀왔습니다.
손오공이 갇혀있던 곳이예요
천당과 지옥이 있는데, 지옥에 볼거리가 많아요.
😈😈😈😈😈
가는길에 보니깐 석상을 많이 팔더라구요
마블마운틴이라 그런거 같았어요!
여기서부터가 지옥입니다
여기가 천당.
다음일정인 바구니배 탔어요
가는길에 기념품 같은거 많이 팔고 옷도 파는데
여기서 사는게 저렴해요!
호이안은 비싸더라구요…
이 배를 타면서 확실히 느꼈어요.
이곳은 경기도 다낭시라는 것을…
물반 한국인반
배타고 호이안 도착했어요
이곳은 조그마한데 볼거리도 많고 쇼핑도 많더라구요
그런데 다른 곳에 비해 시세가 비씨더라구요
역시… 여행지는 비싸요
이곳저곳 돌려보면서 사진도 많이 찍고 쇼핑도 하고
자유시간 두시간 정도인가…
너무 짧아서 아쉽 ㅠㅠ
담엔 꼭 자유여행 해야겠어요
그리고 밥 먹었는데 여기도 괜찮았어요!
호이안은 저녁이 너무 아름다워요
여기에만 하루 묵어도 좋을 것 같아요
소원등 띄우기 했는데
제가 생각한 등이 아니었어서 당황…
그냥 해봤다에 의의를 뒀습니다.
이렇게 여행의 하루도 끝났네요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갔습니다.
다른분들은 여기사 발마사지도 받으셨다고 하더라구요!
이곳에 아하치즈를 저렴하게 샀어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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