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동공원 카페] 커피해피 (커피맛집🙊)

커피 종류가 다양하고 커피 맛집이라고 추천받아서 다녀왔어요~
저는 사실 미각이 그냥 맛있다 맛없다로만 알아서... 왠만하면 다 맛있구... 그래서.... 음… 저는 맛있었어요!!!😅

 

 
외부에서 매장 사진 찍는데 바이크랑 어울려져서 너무 예쁜거예요!
몬가 산모퉁이 카페 같은 느낌이었어요!

매장 안에는 다양한 커피 원두를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커피를 잘 모르는 저는 ... 그냥 사진만 찍어왔오욬ㅋㅋㅋㅋㅋ

매장이 신기하게 구역이 세군데로 나눠져서 느낌이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좋았어요~ 산장에 온 듯한 느낌이라서 👍🏻

약간 촌스러운 느낌 나면서도 귀여어 ㅋㅋㅋㅋ

- 메뉴판 -
메뉴판이 책이예요... 너무 양이 많아욬ㅋㅋㅋㅋ
반은 커피 설명 반은 커피종류예요.
그래서 일부는 영상으로 찍었어요...

저는 탄자니아 피베리 마셨습니다.
신맛이 안났으면 했는데 신맛이 나더라구요?
내 미각이 이상한건가?

근데 맛있어서 신맛나는 커피도 나중에 도전해봐야겠다 생각했습니다ㅎㅎ

 

 저는 아이스로 시켰습니다.
커피를 잘 느끼려면 따뜻한 커피를 마셔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너무 더웠구… 목이 말랐고…. 저는 아아가 조아요🤦🏻‍♀️

커피 마시면서 얘기하다보니깐 금세 다 마셔버렸지모예요! 컵에 커피가 없으니깐 직원분이 리필해준다는거예요!! 바로 네!!! 했어요. 센스👍🏻

가격이 좀 있는 편인데 리필 해주면 괜찮은거 같아요!
커피마시구 율동공원 한바퀴 걷는거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