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맛집] 리스카페_라자냐 맛집_브런치 맛집

판교 백현동에 리스카페라고 아시나요?
저도 지인이 강추해서 다녀왔어요

여긴 브런치집인데, 라자냐 맛집입니다!

10시부터 오픈인데, 9시부터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홀과 테라스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저는 1시에 다른 약속이 있어서 홀로 예약했어요

제가 9시에 딱 도착해서 줄 서니깐, 이정도 줄이,,,,
대체 한국사람들 왜케 부지런한거야
언제부터 줄을 선거죠??

카페 앞 메뉴판과 공지사항

매장 앞에 번호판이 있어서 직원분이 순서대로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번호를 기입합니다.
느낌있는 느낌이었어요 ㅎㅎ

9시부터 줄을 섰지만 11시에 밥을 먹는 놀라움
들어가자마자 예쁘게 셋팅하고 사진 찍었어요

매장 전경

1번 스프

4번 라자냐

제가 지금까지 먹어본 브런치 중에 맛이 제일 맛이 깊었고 풍미가 최고였어요
라자냐는 저 바게트 빵에 올려서 같이 먹노라면

정말 먹고싶으면 재방문은 평일로 한번 노려볼께요
아침 7시부터 준비해서 나와야 하니깐,,, 다음엔 편안한 차림으로 방문해야겠어요.

이곳이 왜 맛집인지는 직접 드셔보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