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에서 간단하게 브런치 먹고 집에 오려고 브런치카페를 알아봤어요. 카페라밀이 인테리어가 자연친화적인 숲 느낌이 나는 카페라 선택했어요. 바로 앞쪽에 하천도 있어서 여기서 브런치 먹고 산책하면 좋겠더라구요!! 운영시간 10:00~22:00 (월요일 휴무) 포토존도 많아서 괜히 기분 좋아지고 그렇더라구요. 2층 올라가는 계단 이층은 좌식도 있고, 일층이랑은 또 다른 느낌이 들더라구요. 몬가 여름이랑 더 잘 어울리는 느낌?!이 들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층이 더 좋았답니다. 시키고 사진 찍으니깐 좀 많이 시키긴 했더라구요. 아침도 먹고온 사람들이,,,^^ 그런데 제가 거의 다 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먹은 모든것들이 다 맛있었어요!! 문경에서 살았으면 제 최애 카페가 되었을꺼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