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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다녀오면서 바다 보이는 카페간게 여기가 유일했어요 ㅎㅎ
기장 카페 찾아보면 길 따라서 바다가 보이는데 너무너무 예뻤어요.
날씨만 좀더 좋았으면 더 좋았겠지만이라는 아쉬움이 있었죠.
보시다시피 여기 대형 베이커리 카페예요.
찾아보니깐 브런치 맛집느낌이어서 바로 들어갔죵
운영시간은 아래 사진 참고해주세요 😊
- 메뉴판 -
브런치 먹고 카페갈꺼여서 음료는 안시켰는데 가격이 엄청 사악하더라구요!
아니 무슨 가격이... 악마인거죠??
브래도 브런치는 9900원이라서 다른곳에 비해서 저렴한 편이라 괜찮았던거 같아요.
입장하자마자 바로 2층이고 빵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맛있어보였지만, 브런치 시켜서 참았습니다^^
주문하고 3층 올라가는길에 이런 갤러리 같은 느낌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전시회 온 느낌이라 좋았어요.
여기가 3층인데요, 2층보다 탁 트였고 바다뷰 보이게 앉는 자리가 있어서 좋았어요.
또 여기서 친구랑 사진 백만장 찍었죠
브런치 나오는 시간은 좀 걸렸는데요,
맛이 정말 최고최고 였습니다 !
브런치 맛없는 집은 사실 못봤지만, 여기도 맛있었어요 !!
바다뷰 보면서 먹으니깐 더 로맨틱 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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