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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속초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카페중에 한 곳이 이 카페였어요.
마음의 안정이 되는 카페이기도 하고 평일이라 그런가 사람이 별로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인스타에 여기 카페 사진이 많아서 위치가 산에 있는건가 했는데
속초해수욕장 바로 앞이라서 신기했어요.
매장이 딱 보기에도 넓어보이죠?
속초를 느끼면서 장시간 있어도 눈치가 안보이는 카페였어요.
한 두시간 있었던거 같은데요, 앞만 보고있었는데도 시간이 금방 지나가버리더라구요.
여기만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마법에 걸린것 같아요...
카페 뒤쪽에 주차장이 넓게 있어서 차 이용하시는 분들은 이 카페 이용하기에 만족하실꺼라 생각했어요.
지금 보고 안건데요.. 저 루프트탑이 있는줄 몰랐다는....
후... 또가서 4층 올라갔다 와야겠네요.
이 포토스팟은 3층에 있습니다.
제가 3층에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2층보단 3층 뷰가 좀더 예뻤어요 ~
커피는 오늘의 커피를 마셨어요.
아메리카노는 싫고 티도 싫고 그렇다고 배부른건 안먹고 싶었거든요 ㅎㅎ
커피맛은 음.. 쏘쏘? 그런데 여기는 뷰가 너무 좋았어서 속초 올때마다 방문하고 싶은 카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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