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맛집] 내가 최애하는 제주 맛집 Best3_ 1편

제가 제주도를 가는 이유는 ‘맛집’때문입니다.
4계절 어느때 가도 너무 아름다운 제주도지만,
사실상 제주도는 먹방을 위한 여행으로 가요.

제가 최애하는 식당으로만
제주맛집 2편으로 준비했습니다.

 

1. 오는정김밥

이건 진짜 언제 먹어도 맛있고, 인기 많은 김밥이죠.
육지에도 맛있는 맛집이 많지만
오는정김밥은 육지에서 못먹어요 ㅠㅠ
그래서 한끼는 꼭 이 김밥을 먹으러 갑니다.

 

 

사람이 엄청나서 전화예약하기가 힘들어요~

저 이날 300통 넘게 했는데 실패..

저는 번거롭더라도 매장 예약을 선호 합니다.
나중에 찾으러 가는 방식이 더 나은 것 같아요.

전화예약하는건 하늘의 별따기니깐요!

 

 

매장방문 예약도 줄서서 기다릴만큼 사람이 많았습니다.

오전에 가서 예약해서 4시정도에 김밥 찾으러 갔습니다.

 

 

오는정김밥은 2줄부터 구매 가능합니다.

예약하고 30분 지나면 구매 못하세요~

꼭 시간 맞춰서 찾으러 가셔야 합니다!

 

원래 당일예약만 되었었는데, 지금은 하루전 예약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오는정김밥 / 참치김밥은 필수입니다.

 

2. 하하호호버거 월정리점

 

하하호호버거는 긴말 하지 않겠습니다.
제주도 가면 필수로 먹어야 하는 버거죠.

 
전 여기가면 구좌마늘흑돼지버거만 먹어요.
매콤흑돼지버거도 맛있지만,
개인적으로 구좌마늘흑돼지버거가 더 맛있더라구요.

 

 

2. 네거리식당

제주도 특산물이라 할 수 있는 ‘갈치조림’
하지만 가격이 사악합니다.
하지만 한번먹으면,
제주도 갈때마다 찾게되는 맛입니다.

 

 
주차장이 따로 없어서 주차하기 애먹었어요ㅜㅜ

 

제가 갔을때는 이렇게 많진 않았는데,
밥 다먹고 나올때쯤에 사람이 많은거예요!
‘역시 맛집이구나’ 생각했습니다.

 

갈치조림만 시켜도 생선을 줍니다.
생선도 먹어볼까 하시지 마시고 부족하면 시키세요~

갈치조림은 가격에 비해 적다라고 생각했는데요,
‘원래 저렴한음식은 아니지,,’ 하면서 맛있게먹었어요.
여긴 저보다 같이 간 친구가 더 좋아한 맛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