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전에 다녀온 충주여행을 포스팅하려구요.
저는 일박이일로 다녀왔는데요,
운전하기에도 무리없는 거리였어요.
악어섬 전망좋은카페라고 네비에 적고 가세요~
카페에 도착해서 보면 이렇게 보여요.
여기서는 악어 느낌이 많이 나진 않았어요.
카페가 일반 테이블 자리도 있고, 방처럼 되어있는 자리도 있었는데요.
저는 좌식자리를 선택했어요.
아침 9시에 출발해서 악어섬 근처 카페에서 커피랑 타르트 같은거 먹고 산으로 출발했습니다.
인스타보니깐 산 올라가기 전에 여기서 사진을 많이 찍더라구요. 반드시 올라가기 전에 찍어야되요.
산 올라가는 길이 험해서 진짜 땀이 많이 났거든요..
산올라가다가 무난한 길에 꽃이 예뻐서 찍었어요.
진짜 카메라가 이 아름다움을 못담더라구요 ㅠㅠ
한시간쯤 걸려서 정산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보는 악어섬은 정말 장관 그자체!
이거 보려고 왔그든요!!!🐊
어디서 찍어도 인생샷을 건질수 밖에없는 뷰였어요.
인생샷을 위한 4가지.
삼각대 챙겨가세요! 물 챙겨가세요!
수건 챙겨가세요! 전날 푹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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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섬 → 서유숙 펜션
산에서 내려와서 장보고 펜션으로 갔어요.
악어섬에서 펜션까지 오는길에 시내에 들렸어요.
맥주랑 닭강정 등.. 음식은 못찍었네요.
한옥 느낌이고 시골에 위치해 있어서 진짜 힐링하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펜션이랑 카페랑 같이 있어서 좋더라구요.
한번에 해결가능한 느낌?
제가 갔을땐 사람들이 별로 없었어요.
그래서 여유롭게 카페랑 펜션 둘다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아 침
아침에 일어난 모습을 사진으로 담겠다고 찍었는데
이상적인 사진과 현실적인 사진이 모두 담겼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상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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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적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사진찍고 놀다가 조식이 나왔습니다.
여기 펜션을 선택한 이유가 바로 조식때문이었어요.
인스타충인 제가 인스타에서 이걸 보자마자
친구한테 여기 가야한다고 강추했어요.
이걸 보시는 분도 가고싶으실껄요?!!
심지어 맛있었어요. 저는 가을쯤 또 갈꺼예요!
밥먹고 준비해서 화장하구 사진 백만장 또 찍었습니다.
그중에 제가 생각한 베스트 컷입니다.
얼굴이 좀 가려져야 맘에 드는거 같네요..ㅎㅎ
충주 여행 가신다면 카페라도 꼭 들려보세요~!
(내돈주고 내가 다녀온 여행 포스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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