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촌 일식집] 삼수사 (스시 맛집🍣 가족모임추천)

갑자기 저녁에 아빠가 퇴촌에 맛있는 초밥집 있다고 해서 3명이서 다녀왔어요!
같이 사는 가족들은 저녁먹을때 등본 들고 가거나
2차 접종 확인증 들고 가야 한다더라구요.
그래서 둘다 챙겨갔어요.
등본은 정부24 로도 발급 가능하니깐 꼭 가지고 가세요~

여기 건물 뒤에 큰 주차장 있어서 좋더라구요!
코로나 좀 잠잠해지면 룸도 있고 주차장도 넓어서
가족들 다같이 와서 식사하기 좋을꺼 같아요!

내부들어가니깐 다찌자리랑 테이블 자리 그리고 각 방마다 따로 먹을 수 있게 되어있어서 좋더라구요!!

여기 어른들이 많은것 보니 찐 맛집이구나 느꼈어요!

메뉴판
모든초밥 3인에 알탕 추가했어요!

회를 먹는데 국물이 필요하다며 시키는 아빠…
스시로도 배가 부른데 실화인가여…?

기본 상차림이 많지 않아서 좋았어요!
한식은 안먹는게 너무 많아여….

스시 종류는 정확히는 모르지만,
한가지 획실했던건 연어회 미쳤어요!
여기 모 분당에서 먹었던 만큼 맛있어요!!
회가 왜 싱싱하면서 다 맛있는거죠?
당황했잖아요!! 너무 맛있어서…🙀

알탕도 미쳤나봐…. 소주 시킬뻔 했잖아요.
퇴촌에 이런 스시 맛집이 있을줄이야..!
런치때도 오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이거 먹으러 일부로 여기 갈만해요!
분당가시지 말고 퇴촌으로 꼭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아빠돈 아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