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집딸내미

초월읍사무소 근처에 볼링장이 있는걸 아시나요? 저는 볼링장 생기고 자주 갔었어요. 이럴꺼면 볼링동호회 하나 들까봐요 :) 볼링장이 생각보다 큽니다. 무려 2층으로 되어있어 엘리베이터도 있어요! 밖에서 봤을땐 문에 썬팅이 너무 잘되어있어요. 들어가려다 운영을 안하는거처럼 보여서 가끔 당황할때가 많아요ㅎㅎ 들어가서 왼쪽에 계산대가 있고, 오른쪽에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영업시간 오전 11시 ~ 새벽 2시 (입장 마감 새벽1시) 금액은 아래 요금표 확인해주세요 ↓ 신발도 넉넉히 준비되어있어서 대기가 한시간 되지 않고서는 여유롭게 사용 가능할듯 하네요. (저는 볼링화는 사는게 돈아끼는거라고 생각해요) 계산대 바로 옆에 간단한 음료, 맥주, 다과가 준비되어있었어요. 진짜 차만 안가지고 갔으면 맥주 마시고 싶었는데..

후..... 맘이 아픕니다....... 원래 금요일은 좀 떨어진다고 하더군요. 마이너스 8만원가지 갔었는데 이정도면 만족합니다. 다음주까지 존버가봅니다.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

회사가 이천이고, 점심에 대부분 도시락을 먹어요.가끔 점심을 나가서 먹을때 이천맛집을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여긴 이천 쌀로 만든 초밥집입니다.아시죠? 이천 쌀이 맛있다는건.? 위치는 이천과 광주 사이입니다. 식당 뒷편에 주차장이 넓은 편이예요.차 안가져가면 사실상 가기 힘들어여 ^^ 매장은 적당한 크기였구요,좌석수가 넉넉한 편이라 점심시간에 기다리진 않겠네요 저는 모둠초밥 + 미니우동 시켰습니다.역시 초밥엔 우동이죠! 사실 ㅠㅠ 냉모밀 먹고싶었는데 ㅠㅠ그때는 안된다해서 못먹었어요...저때만 안된건지 모르겠는데 아쉬웠어요. 음식은 전반적으로 가성비 맛있었어요.12000원에 초밥이랑 우동 먹은거면 나쁘지 않아요. 가볍게 먹기 좋고 저는 저것만 먹어도 배불렀습니다.다음에 초밥 먹고싶을때 한번정도 방문하기 괜..

오늘 저는 까까 사먹을 수 있는 정도의 금액을 ^^ 귀엽네요 제 주식! 월급만 귀여운줄 알았는데 주식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이 마감되고,, 사실상 어제보다 제 팔지 않은 주식이 더 많이 떨어졌어요 ㅠㅠ 내일은 이 아이들 오를 수 있겠죠? 매일 희망을 품으며 살아갑니다... 중요한건, 오늘 북한에 이슈사항이 생겨서 “빅텍”이 점심때이후로 치솟았네요. 몇일 전에 살껄 이란 후회를 안고 내일 저에게 남아있는 아이들을 응원해보겠습니다.

여기는 치킨과 떡볶이 둘다 판매하는 식당입니다. 그렇다고 별로일꺼 같다? NoNo!!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란 1인 상호가 치킨선생이랑 떡깨비로 두개입니다. 밖을 보면서 먹을 수 있는 창가자리에 앉았어요. 갬성 돋았었죠. 저 이런 갬성 좋아하거든여 >_

어제 슈카월드에 갑자기 이런게떴어요... 저는 원래 오늘 장 보고 카카오랑 네이버 들어가려고 했었는데... 들어가지 말까 고민을 하게 되었어요. 5/27 오전 8시 저의 주식 상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 삼화페인트는 존버 합니다 ^^ 오늘 그래도 삼성전자 1.2% 익절 했습니다. 오늘 장 마감 상태,,, 역시 오늘 느낌이 안좋았는데 카카오랑 네이버 많이 떨어졌네요. 내일도 떨어질까요? ㅠㅠ 마음이 아프네요,,, 조금따면 잃고 또 조금 따면 잃고 ^^ 내일 익절 가능하다는 것을 믿고 내일을 기다려봅니다.

초월역이 생긴 이후로 프랜차이즈 식당들이 많이 생겨나더라구요.옛날엔 광주에서 프랜차이즈 찾기는 정말 힘들었는데, 요즘은 살만한 동네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 가족은 족발 맛있기로 원래 유명했죠. 기대를 안고 뛰어들어갔어요! 사실상,, 약속 늦어서 엄청 뛰었어요;; 매장은 생각보다 작은편이었고, 깔끔한 인테리어였어요. 제가 6시반쯤 갔는데요, 배달을 많이 시키는 편이라 매장엔 한 저희까지 3 테이블 정도였습니다. 족발 비쥬얼 . . . . . 쌈싸서 알차게 먹고왔습니다. 막국수 주먹밥도 절대 잊지말고 시키세요. 족발 + 막국수 + 족발 = ❤️

제 주식의 시작은 이번 코로나로 인해 주식시장이 변동이 크다는 얘기를 듣고 많은 개미들과 마찬가지로 시작하게 되었어요. 사실 주식은 계속 생각한 투자 재테크 였지만, 시작한건 2020/03/17입니다. 처음 200만원으로 시작했어요. 그러다 -30만원 잃었죠. 지금도 마이너스 상태입니다...... 그래도 16만원 정도만 복구하면 원금갑니다!! 차트를 보면서 주식을 한다곤 하는데, 전문가들이 보기엔 어이없으실꺼예요. ‘이렇게 주식 하는 사람도 존재하는구나’ 하고 글 읽어주시면 될꺼 같아요! 주중에 매일 올리려구요. 저도 제가 어떻게 성장할지 궁금하네요. 성장인지 나락인지는 가봐야 알겠네요 😁 응원해주세요!

요즘 유튜브를 보면서 사업을 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우선 시장조사를 직접 가봐야겠다’는 생각에 금요일 저녁에 동대문 야시장을 다녀왔습니다.(결과적으론 사업 포기..) *토요일 저녁은 휴무이니 참고해주세요. 주차는 DDP 공영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주차장 시설이 쾌적해서 좋았어요. 공영 주차장이고 야간엔 50%할인도 해주더라구요~ 할인은 직접 사람이 해주는것 같아요. 기계로 결제 미리하지 마시고 나갈때 결제하는 걸 추천합니다.(저는 기계로 미리해서 할인을 못받았습니다ㅠㅠ) 금액은 제가 갔을때 기준 30분 2,400원 60분 4,800원 120분 9,600원 240분 19,200원 주차장을 나오면 D1이 나오더라구요. 다시 주차장가는길이 전 헷갈렸어요. 미리 사진찍어 두시면 편합니다 ㅎㅎ 악세..

제가 좋아하는 정육점 소개 및 대리석에 고기 구워먹는 것을 자랑하려해요 ㅎㅎ "집에서 고기 먹고싶다""어디 놀러가야하는데 고기를 사야한다"정육점 갈때 저는 무조건 삼호갑니다. "주식회사 삼호" 여기에 정육점이 있다고? 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맞아요 여기에 있는거 ^^ 주말이나 김장때는 사람이 엄청 많아요. 고기가 많이 팔려서 그런지 항상 신선합니다.이래서 여기 정육점을 못 끊어요 제가.. 삼호 대표님이 직접 축산도 하기 때문에 신선할수밖에 없고, 돼지랑 소 모든 부위가 있어서 먹고 싶은 부위 얘기하면 직원분이 다 찾아주세요. 저는 소고기, 등갈비, 오겹살을 많이 먹어요.오겹살은 대리석에 구워먹을꺼라 좀더 두껍게 해달라고 했어요.다른 정육점과 다르게 고객맞춤으로 고기를 줍니다.(제가 최애하는 이유 다 ..

여기에 포스팅하는 맛집은 진짜 제가 최최최최애하는 맛집입니다. (19년 겨울 방문) 1. 순창갈비 이름이랑 다르게 여기는 곱창전골 맛집이예요.제가 원래 곱창전골을 싫어했는데,여기서 먹고 반해서 곱창전골이라면 일주일 내내 먹을 수 있는 정도로지금은 없어서 못먹는 음식이 되었습니다♥ 식당크기는 작진 않지만, 테이블이 많은 편이 아니라서가시기 전에 꼭 전화예약을 하시거나일찍가시는걸 추천합니다! 브레이크타임이 있으니깐, 참고하세요. 저는 브레이크 시간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바로 갔는데, 자리 앉자마자 만석이었습니다. ★ 곱창전골 시킬때 꿀팁 ★소고기 전골과 곱창전골을 반반씩 시킨다.채소는 끓었을때 넣어주고 뚜껑으로 숨을 죽인다.날계란을 달라고 한다.다 익으면 날계란에 찍어 먹는다. 한국사람은 볶음밥까지 먹어야 ..

제가 제주도를 가는 이유는 ‘맛집’때문입니다. 4계절 어느때 가도 너무 아름다운 제주도지만, 사실상 제주도는 먹방을 위한 여행으로 가요. 제가 최애하는 식당으로만 제주맛집 2편으로 준비했습니다. 1. 오는정김밥 이건 진짜 언제 먹어도 맛있고, 인기 많은 김밥이죠. 육지에도 맛있는 맛집이 많지만 오는정김밥은 육지에서 못먹어요 ㅠㅠ 그래서 한끼는 꼭 이 김밥을 먹으러 갑니다. 사람이 엄청나서 전화예약하기가 힘들어요~ 저 이날 300통 넘게 했는데 실패.. 저는 번거롭더라도 매장 예약을 선호 합니다. 나중에 찾으러 가는 방식이 더 나은 것 같아요. 전화예약하는건 하늘의 별따기니깐요! 매장방문 예약도 줄서서 기다릴만큼 사람이 많았습니다. 오전에 가서 예약해서 4시정도에 김밥 찾으러 갔습니다. 오는정김밥은 2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