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집딸내미

이번에 제가 좋아하는 치킨 맛집인 아빠 있잖아요에 다녀왔습니다. 여기는 워낙 단골도 많은 편이고 아는 사람만 가는 맛집이라서 올리기가 고민되었지만, 어차피 제 블로그에 맛집으로 자주 보시는 분 없으시니깐 공유해 봅니다. 여기는 주차할 곳이 많지가 않아서 근처에 길에다가 주차해야 합니다. 평일 저녁시간에 방문을 했는데 이미 많은 손님들이 있었습니다. 여기는 올 때마다 이렇게 손님이 많은 것 같습니다. 맛집이라서 그런 거겠죠? 내부 메뉴판 저는 뼈 있는 치킨이 좋아서 갈 때마다 후라이드 양념 반을 시켜서 먹습니다. 양념도 맛있는데 저는 갓 나온 후라이드가 정말 맛있습니다. 소금을 안 찍어도 양념이 잘 되어있고 후추향이 나서 개인적으로 너무 맛있습니다. 기본세팅 기본으로 저 뻥튀기랑 샐러드 주시는데, 치킨 먹..

바다뷰가 보이는 호텔 근처인 카페를 다녀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곳인 바다뷰 제빵소였습니다. 이곳은 설악해수욕장 근처에 있어 서핑하는 사람들이 찾기에 좋은 위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장입구가 총 3군데이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입장했습니다. 여기가 펜션이랑 같이하고 있어서 1층은 빵 만드는 곳, 2-3층은 카페, 4-5층은 펜션으로 되어있었습니다. 펜션이랑 같이 이용하기에도 좋은 것 같았습니다. 주차장 주차장이 넉넉한 편이라고 보긴 어려웠습니다. 주말에는 주차하기 힘들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운영시간 운영시간은 10시부터 20시까지입니다. 베이커리 다양한 빵종류가 있었습니다. 무엇을 골라야할지 몰라서 먹고 싶던 슈크림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다만..

양양 감나무식당에 황태국밥과 황태해장국이 맛있다길래 아침으로 먹어야지 하고 호텔에서 체크아웃하고 방문했습니다. 양양 유명한 곳들은 모두 번호표를 받아야 하더라고요. 번호표를 받고 한 10분 정도 기다리고 들어갔습니다. 여기 양양 시장이라도 가까웠습니다. 매장 전경 매장 앞에 주차장도 넓은 편이어서 주차하는데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사람 많으면 주차가 조금 복잡할 것 같았습니다. 영업시간 영업시간은 오전 7시부터 3시까지며 매주 목요일 휴무입니다. 목요일, 금요일 여행을 간다고 하면 목요일엔 공가네 감자옹심 지를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번호표 번호표는 계산대에서 받아서 인원수 체크하고 신발장에서 기다리면 됩니다. 매장 내부 전경 매장이 깔끔한 편이었습니다. 내부도 넓은 편이었습니다. 메뉴판 황태국밥..

양양에 있는 낙산비치호텔 마운틴뷰를 너무나 가고 싶었습니다. 한 2년 전부터 가고 싶었던 호텔이었습니다. 여름에 푸릇한 뷰와 가을에 낙엽이 져 있는 뷰를 모두 보고 싶었는데 이번엔 먼저 푸릇한 뷰를 보고 왔습니다. 호텔 전경 호텔 앞에 주차장이 넓게 있습니다. 주차공간은 넉넉한 편입니다. 다만 지하주차장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낙산사 호텔 바로 옆에 낙산사가 있어서 잠깐 산책을 했습니다. 한 바퀴 돌려고 했는데 옆에서 한 얘기 들어보니깐 2시간 코스라고 해서 바로 포기했습니다. 바닷가 보이는 곳만 보고 돌아왔습니다. 아침에 산책 좋아하시면 슬슬 걸어 다녀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낙산사길 지도 지도 보면 가까워 보이는데 전혀 가깝지 않았습니다. 호텔 번호표 체크인을 하려면 호텔에서 번호표를..

양양에 편하면서 예쁜 카페는 어디가 있을까 찾아보다가 낙산사와 가까운 카페를 찾았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양양에 온 거라 예쁘면서 의자가 편한 게 중요했습니다. 그래서 찾은 곳이 콘센트릭 양양이었습니다. 들어서는 입구부터 약간 공장느낌의 카페였는데, 내부도 공구의 느낌이 있었습니다. 매장입구 및 전경 주차장 주차하는데는 공간이 넉넉해서 걱정 없었습니다. 매장내부 전경 2층까지 있어서 공간이 넓었고 일층보단 이층이 의자가 편리해서 사람들이 2층에 많이 있었습니다. 매장전경 2 매장 안쪽으로 들어가 보니깐 공사장 느낌이 나는 힙한 카페였습니다. 매장 2층 의자도 편하고 밖에 뷰가 푸릇해서 눈의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여기 사진에는 없지만, 소파가 있어서 매우 편했습니다. 카페에서 좀 쉬고 싶다 하면 여..

양양맛집인 공가네 감자옹심이를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마침 양양 장날이었습니다. 메뉴판이랑 주차장은 어딜 이용해야 하는지 맛은 어땠는지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양양 시장안에 위치한 공가네 감자옹심이는 매일 10시부터 19시까지 운영하며. 15시부터 17시까지 브레이크타임입니다. 저는 10시전에 도착해서 번호표를 뽑고 기다렸습니다. 평일인데도 오전에 사람들이 기다리는 걸 보고 놀랐습니다. 인기가 정말 많다는 걸 실감했습니다. 메뉴판 set메뉴가 끌리긴 했지만, 양이 많다는 얘기를 들어서 감자옹심이 1인과 메밀전병을 시켰습니다. 메밀전병은 총 3줄이 나오는데, 기본으로는 부추 2줄 김치 1줄입니다. 저는 김치 전병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김치 전병 2줄, 부추 전병 1줄로 변경해서 주문했습니다. 매장 전경 매장..

여름이 다가올수록 치킨집 밖에서 노상에서 먹듯이 먹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기본적으로 강냉이랑 치킨무 그리고 치킨집 샐러드 나옵니당 메뉴판 골뱅이와 반반치킨, 생맥주 2잔 골뱅이무침은 말해모해요!! 너무 맛있었어요~ 근데 치킨은 조금 아쉬웠어요 전 여기 치킨보다 "아빠있잖아요" 치킨이 더 맛있더라구요~ 여기 치킨은 옛날치킨 갬성 그대로의 맛이예요. 다음에 가면 한번 리뷰 올려야겠어요!

남대문 갈치 말고 다른게 어떤게 있을까 생각하다가 여기 또 나주곰탕이 여러구데 있더라구요 그래서 써치해서 방문했습니다. 지하쇼핑몰이랑 연결된 7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앞에 있습니다. 정문이구요, 평소에 줄도 서는거 같더라구요! 줄서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었어요. 매장전경 메뉴판 나주곰탕 2개 시켰고, 공기밥은 셀프로 무한리필이더라구요 동동주도 11시~14시 사이 무료로 제공되더라구요! 김치는 깍두기랑 배추김치 2종류 있었습니다 저는 배추김치가 더 맛있었어요! 곰탕은 깔끔했어요! 깔끔하고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맛있었어요! 나가면서 보니깐 한국의 맛집 선정되었더라구요

남대문 야채호떡이 유명한거 알고 계셨나요?? 저는 첨봤어욬ㅋㅋㅋㅋㅋ 진짜 몰랐는데, 여기 줄서서 먹길래 다른데서 먹자 했는데 다른곳 문을 다 닫아서 여기서 줄서서 먹었어요 처음엔 왜 여기 인기 많은거야?? 했는데 외국인한테 유명한가보다~ 했어요 메뉴판 야채호떡 1500원 꿀호떡 1500원 팥호떡 1500원 안먹으면 아쉬울꺼 같아서 야채호떡이랑 팥호떡 주문했습니다. 이건 야채호떡에 발라먹는 양념장같은건데 특이하더라구요! 발라서 냠 먹으니깐, 잡채가 들어있는거예요!! 맛도 특이하면서 빵도 바삭한게 너무 맛있었어요 저는 여기 가면 또 사먹을꺼 같아요~ 외국인들이 잡채를 좋아하는데 왜 줄서는지 알겠더라구요 집가면서 팥호떡 먹었는데 팥양도 많고 맛있었어요! 저는 근데 먹는다면 야채호떡을 다시 먹을 것 같습니다

저는 남대문을 가기전부터 결심했어요 가면 갈치조림 먹겠다구요! 그런데 사람들이 모여있는 잔치국수 골목이 있어서 신기해서 들어갔죠?!! 그런데 들어가자마자 호객행위에 바로 앉아버렸답니다. 여기 조심해야해요! 호객행위에 눈뜨고 자리에 앉아있게 됩니다 들어가자마자 분위기에 우선 홀렸어요! 와 여기 내가 좋아하는 갬성이쟈냐?? 그리고 이모님의 호객행위 "다 똑같아~ 그냥 여기 앉아~~" 그리고 앉아버렸습니다. 그리고 메뉴를 고르는 내 모습... 메뉴판 보리밥+칼국수랑 수제비요 거의 시키자마자 나왔어요 보리밥이랑 냉면이,, 전 저희가 올줄 알고 만들어 놓으신줄 회전율도 얼마나 높은지 먹고 있는데 옆에 사람이 바뀌어요! 보리밥까지는 음 ~~ 그냥 우리가 아는 보리밥 ! 수제비에! 오! 괜찮은데?? 근데 우리가 흔히..

팔당 핫플인 면포도궁 나도 다녀옴!! 여기가 그렇게 자전거 타는 분들한테 맛있다고 소문났다길래 핫도그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ㅎㅎ 평일에는 주차할곳이 많을것 같은데, 저는 주말에 다녀왔어요! 주차하는 곳은 넓은편이었지만 이중주차를 해야해서 차를 뺄때 시간이 넉넉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간판부터가 감성있고 파는거 다 먹고 싶었어요! 운좋게 줄이 별로 없어서 바로 샀는데요, 곧바로 뒤에 사람들이 많이 서있더라구요 역시 운도 좋아야하고 맛집이구나 싶었습니다! 계산하고 나와 왼쪽을 보면 이렇게 보이는데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인스타에서 봤던 갬성 사진찍는곳들이 있습니다. 줄 서면서 도너츠 만들어지는것도 보니깐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았고 깨끗한 기름에 튀기나보다 했습니다 메뉴판 사실상 다 사고 싶었는데 ..

도넛이 너무 먹고싶어서 서울간김에 다녀왔습니다! 평일이었는데도 줄을서서 사가더라구요~ 음료 메뉴판 자두 에이드 시켜먹었는데 달달하니 맛있었어요 아메리카노를 시키고 싶었지만 커피마시면 잠을 못자서 ㅠㅠ 도넛 종류가 진짜 많아요! 카페 전경 글레이즈 도넛이 유명하다고 해서 시켰는데 텍사스 글레이즈로 시켜서 엄청 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아몬드랑 텍사스 글레이즈 시켰습니닷! 여기 유명한게, 글레이즈 도넛 글레이즈 크론티 아몬드 브리틀 도넛 스프링 어니언 도넛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