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집딸내미

얼마전 기념일을 맞이해서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에 다녀왔습니다. 청담점이 가장 가까워서 이곳으로 다녀왔구요, 식당 정문 오른편에 주차장이 있었어요 발렛도 해주니 편했어요 발렛비용은 5천원이었습니다. 정문 정문 앞 메뉴판 입구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사진을 많이 찍더라구요 전경 마치 미국 영화에 들어와있는 느낌이었어요! 저는 런치를 이용했어요 네이버에서 예약하면 추가 10% 할인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옷을 차려입고 가야한다는 문구가 있어서 정장입고갔는데 주변에 보니깐 다들 캐주얼하게 오셨더라구요 이런데 많이 안가본거 티나고 그랬어요 ㅎㅎㅎ 런치 메뉴판 꽃은 남자친구가 준거예요 💕 식전빵이 먼저 나오구요~ 저는 빵 그냥 그랬는데 친구는 맛있었다고 하더라구요! 다음이 샐러드! 하나씩 시켜서 맛보자 해서 하나씩 ..

하남에 짬뽕맛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전 짬뽕보단 짜장파여서 이곳에서도 짜장을 시키고 짬뽕은 국물만 뺐어 먹었어요 ㅎㅎ 바로 앞에 향교가 있어서 밥 먹고 시간이 되면 한바퀴 돌고 와도 될것 같아요 밥 먹고 있는데 계속 사람이 오더라구요~ 회전율이 높다보니깐 주차는 부족하진 않았어요! 매장은 넓은편이예요~ 저는 도로쪽에 앉아서 먹었어요 밥먹으면서 밖을 보는게 좋더라구요 메뉴판 짜장면과 짬뽕 그리고 탕수육 시켰습니다. 셀프코너 공기밥은 무료로 먹을 수 있으니 면만 먹고 밥도 드셔야 하는분들은 여기 추천이요 ㅎㅎ 빨리 음식이 나오는 편이였어요 가격에 비해 탕수육이 적어보였지만, 둘이 먹으니 배가 부르더군요~ 근데 저는 탕수육과 짜장면은 검단산 쪽이 더 맛있었고 짬뽕은 여기가 더 맛있었어요. 저는 다음에..

드디어 마지막 날이예요 왜 여행 마지막날이 날씨가 제일 좋은거죠 첫날 갔어야하는 핑크성당을 마지막날 들렸어요 여기가 일요일 예배를 해서 못들렸었습니다. 제가 이거 못보고 가면 너무 아쉽다고 해서 마지막날로 가이드가 넣어줬어요~ 그리고 바로 공항으로 갔습니다. 공항에서 쇼핑할게 모가 있지 하다가 베트남와서 못먹은 반미 사먹었습니다. 아 그리고 공항 1번쪽인가 판매하는곳에 아하치즈 파는 곳도 있더라구요 확실히 시장두개 살수 있는가격이긴 하지만 아쉬운데로 살수 있었습니다. 반미를 먹고도 비행기타고 라면이랑 과자랑 배 빵빵하게 집으로 왔습니다. 비행기에서 먹는건 왜케 맛있죵 ㅎㅎㅎ https://s-daughter.tistory.com/344 [베트남 여행] 다낭 호이안 패키지 1일차 엄마랑 두번째 해외여행을 ..

아침엔 똑같이 조식먹고 오전시간 내내 쇼핑 다니는 시간이었어요 패키지를 하면 반나절을 여행사에서 데리고 다니는 쇼핑을 다녀야 한다는게 저는 별로더라구요~ 부모님들은 건강에 좋다라고 해서 사시구... 쇼핑리스트가 침향 > 커피 > 망고 순으로 갔었습니다. 거기서 나눠주는 침향 약같은거 먹고 엄마가 밤새 구토하고 복통에 시달렸어요. 건강에 좋다고 함부로 먹으면 안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3일째 점심으로는 베트남 음식을 먹었어요 매일 이런 류의 음식을 먹으니 질리더라구요 ㅠㅠ 기다리고 기다리던 베트남의 랜드마크인 바나힐! 이날 좀 흐려서 ㅠㅠ 너무 아쉬웠었어요 케이블카를 타고 손가락 볼 수 있는 곳까지 올라갔습니다. 생각보다 오래 걸리더라구요 흐려서 밖이 잘 안보여서 조금 지루하기도 하고 아쉬움이 컸습니다. ..

호텔에서 하루 자고나서야 다음날 오전에 호텔과 그 주변을 볼 수 있는 여유가 있었어요. 호텔 바로 앞에 있는 미케해변에서 물에 발도 담그고 사진도 찍을겸 나왔어요. 길만 건너면 바로여서 호텔 위치는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신축이라서 깔끔했습니다. 사진이 다 못 담네요 너무 좋았어요 ㅎㅎ 닐씨가 덥지 않아서 오히려 더 좋았어요 모래가 엄청 부드럽고 발을 담그고 있는데 물이 차갑지도 않았어요! 엄마한테 수평 잘 맞춰주고 발 끝 맞춰달라고 했는데 사진이 이랗게 나와서 사진만 저 자리에서 백만장 찍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워장이랑 발 씻는 곳도 있어서 현지인들은 운동하고 샤워하고 나오는거 같더라구요 해변 갔다가 바로 또 수영장 갔어요 이때 아니면 못갔을꺼예요 징짜… 패키지 너무 빡세요… 이번엔 사진 맘에 ..

엄마랑 두번째 해외여행을 다녀왔어요 일본 오사카를 자유여행으로 다녀왔을때 너무 힘들었다면서 다음엔 패키지만 갈꺼라 하기에 이번엔 패키지로 여행을 예약했습니다. 우선 인천공항 발렛 주차를 신청했어요. 새벽 비행기기도 하고 너무 멀고 캐리어도 무거워서 무조건 발렛을 해야한다고 생각했어요 자세한건 홈페이지 참고하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https://www.airport.kr/ap_lp/ko/tpt/parinf/valserguit1/valserguit1.do 인천국제공항 www.airport.kr 주차하고 비행기타러 갔습니다. 이번에 캐리어 샀는데 32인지 사서 너무 크더라구요 3박4일 여행인데 너무 과했,,, 근데 국내여행가도 넉넉하게 이 캐리어 들고 갈 것 같아요. 그런데 단점은,,, 크니깐 기본 캐리어 ..

이번에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빼빼로데이때 친구나 연인에게 주면 좋을만한 선물박스 만드는 것을 공유합니다. 다이소에서 우선 원하는 박스와 초콜릿, 양면테이프, 마스킹 테이프를 구매합니다. 저는 박스를 두개만 샀어요. 이 박스가 예쁘더라구요! 그래서 사이즈 맞는걸 찾다보니 이걸 골랐습니다. 저는 박스를 구매할때 어떻게 배치할껀지를 생각하면서 초콜릿을 샀어요! 박스의 모서리 부분을 모두 잘라 줍니다. 컷팅된 부분이 보이지 않게 마스킹테이프로 감사줍니다. 저는 일부러 넓은 마스킹 테이트로 샀습니다. 원하는 초콜릿을 각 면에 배치를 하면 됩니다. 저는 큰 박스 면에는 조금 무거운 초콜릿을 붙였어요 박스를 열었을때 활짝 열릴 수 있게요! 마지막으로 작은 초콜릿들을 마구 담아줍니다! 맨위에 짱구 반지 캔디를 배치했..

요즘 닭이 왜 이렇게 맛있는지 ㅎㅎ 닭도리탕을 이틀내내 먹었어요! 계림닭도리탕은 체인점인데, 평일에 점심으로 먹으러가기 좋은 것 같아요! 평일점심세트가 1인 9000원이예요! 이건 본 메뉴판인데요, 일반 시키면 비싼데, 또 평일 점심으로 먹으면 저렴해요! 맛있게 먹는법을 따라하면서 소스에 찍어먹었어요 간장마늘치킨 맛이 나더라구요 매장이 넓은편은 아니라, 약간 기다려야 하는 팀도 있더라구요. 점심시간보다 빠르게 또는 조금 느리게 가야할것 같아요 2인을 시켰는데요, 사실상,,, 양이 너무 적었어요 4명은 와서 먹어야 한마리 나올꺼 같아요 이건 반마리 였어요.. 가격이 저렴하니깐 저렴한 맛에 올만했달까요? 근데 여기 라면이 무제한이라 저렴한 맛에 닭도리탕을 느끼고 싶다면 방문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밥까지 ..

하남에 있는 순두부 맛집 다녀왔습니다. 어릴땐 이 순두부가 그렇게 싫었는데 이제 찾아다니는 제 모습을 보면서,,, 저도 이제 늙,,, 😂 여기는 차 없으면 오기 힘든곳이여서인지 주차장이 꽉차더라구요! 운영시간 7:30 ~ 8:30 화~금 브레이크타임 4시~ 5시 주말 브레이크타임 3시~ 4시 월요일 휴무 메뉴판 하얀순두부, 빨간순두부 시켰어요 청국장이랑 생두부도 많이 드시더라구요 매장이 넓은편이고 회전율이 좋은편이라 사람들이 많은데 대기하시는 분들은 없었어요. 일요일 아점에 방문했습니당! 기본 상차림인데요, 반찬들이 간이 있어서 그냥 먹어도 맛있었고 특히 저 오이냉국인가? 저게 너무 맛있어요. 새콤하면서 하얀순두부랑 맛 조화가 좋았습니다. 후기를 일고 갔을때 하얀순두부가 더 맛있다고 했지만, 빨간순두부의..

오늘은 돼지고기 삼겹살 맛집 다녀왔습니다. 하남에 점점 제가 좋아하는 맛집들이 많아지네요^^ 여기의 단점은 주차예요.. 주차만 아니면 정말 자주올꺼 같아요! 일요일 저녁에 방문했는데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더라구요 역시 맛집은 항상 사람이 많다는걸 느끼네요 메뉴판 두툼삼겹살 2인분 가브리살 1인분 추가 김치말이국수 시본 상차림은 이렇습니다. 먹다가 저는 파채랑 김치 쌈을 추가로 달라고 했어요 특히 김치 구워먹으니깐 너무 맛있어서 두번정도 시켰습니다 생각보다 고기양이 적은데? 가격은 좀 비싸네 ㅠㅠ 이런 생각 했지만 맛있으니깐! 한번더 시켜먹었어요 ㅎㅎㅎ 이랗게 계산하고 나가니깐 5만원 나오더라구요… 가격이 좀 비싸서 자주는 못갈것 같아요 배가 너무 고파서 고기 처음시키면서 김치말이국수 시켰는데 잘한 결정..

송파에 베이글 맛집 있다고 해서 너무 가고싶었는데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석촌호수 근처에 있습니다. 지하에 주차해도 되지만, 주차가 지원되지 않아요. 그래서 가까운 [유성민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갔습니다. 주차비는 49분 주차 했더니 5천원 나왔어요. 역시 서울갈땐 대중교통 이용하고 가야하나봐요.. 바로 이곳이 니커버커 베이글입니다. 미국에 1호점 있고 바로 이곳에 2호점이 있어요! 미국의 맛을 한국에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 사실상 미국보다 한국인들이 더 좋아할 것 같아요. 매장이 전반적으로 크지는 않더라구요 실내는 따뜻했고 5테이블 정도 있었습니다, 실외는 원래 테라스 자리인데요, 많이 추워요. 봄에 다시 먹으러 와야할꺼 같아요. 전 다음에 봄에 방문했을때는 테라스에서 먹어볼래요! 메뉴판 역시 ..

석계역까지 제가 갈 줄 몰랐습니다 전 맛집이라면 거기까지 가있네요 결국,,, 석계역에 그렇게 맛있는 곳이 많다고 해서 방문을 했는데 설연휴여서 그런지 다 문을 닫아버렸,,,, 가보니깐 석계역 1번출구에서 6번출구까지 길거리 음식점이 쭉 있더라구요. 목표한 곳에 한곳인 버거집은 열려 있어서 맛봤습니다. 추운날이었는데도 쉬지 않으시고 영업해주신 사장님 감사합니당 없었으면 정말 그냥 헛걸음 할뻔했어요 ㅠㅠ 저 정말 들어가서 메뉴판 보는데 대체 몰 먹어야 할지 모르겠는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뉴 왜 이렇게 많은거야,,, 결국 고른게 "대박버거"였어요 소세지 + 떡갈 + 모짜렐라 어묵도 팔았는데 먹진 않았구 추워서 국물만 마셔봤습니다. 국물이 새우맛이 많이 나더라구요! 신기했습니다. 너무 추워서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