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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에 토부가 엄청 유명해서 방문해봤어요.
시간이 좀 늦으면 줄서서 들어가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5시 오픈인데 친구랑 딱 맞춰서 들어갔어요 ㅎㅎ
저는 들어오자마자 입구쪽에 있는곳에 앉았어요.
이날 여기 앉았는데 너무 더운거예요...
창문을 열고싶은 마음이 너무 컸습니다.
다음엔 밖에 있는 테이블을 앉아야겠어요...
- 메뉴판 -
사케 먹고싶어서 온건데요, 사케는 안판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생맥이랑 모찌리도후, 봉골레풍 바지락술찜 시켰습니다.
모찌리도후가 저는 약간 푸딩같을 줄 알았는데,
쫀득하더라구요!
몬가 떡과 마시멜로 사이인 느낌이었어요.
바지락 술찜은 얼큰하면서 진짜 파스타 면 넣고싶었는데요,
이날 사람이 많아서 면이 너무 늦게나오는거예요,,
배도 부르고 그래서 그냥 캔슬했습니다..
여기가 소고기 타다끼가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제가 몰랐어여,,, 다음에는 타다끼먹어봐야겠어요.
이번에 먹은 음식들은 맛있긴 했지만,
여기를 다시 방문해야한다는 생각이 드는 음식들은 아니었거든요,,,
다음에 먹어보고 추가 리뷰 남길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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