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집딸내미 log/여행

[속초 카페] 비단우유차 (홍콩느낌 카페 / 밀크티)

돌집딸내미 2020. 11. 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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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느낌의 카페가 있다고 하길래 

속초에도 이런 느낌의 카페가 있다고?!!

바로 달려갔습니다.

 

주차는 카페 주변에 하기 힘들어요.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는게 맘이 편할꺼예요~

여기도 근데 주말엔 주차장이 가득찹니다..

 

 

 



 

 

 

비단유유차라고 건물 찾으면 안보여요 ㅎㅎ

삼화제재소 보이면 그 건물입니다.

 

 

 

 

 

 

 

그냥 지나가면 모를 카페였어요..

그리고 무슨 카페가 11시부터 3시까지 (주말엔 5시까지) 하는거죠?

 

이렇게해도 장사가 잘된다구요? 의문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단을 걸어 올라가면 이런 옛날 느낌나는 주문 카운터가 나와요.

아무도 없는것 같아요. 종을 누르면 사장님께서 나오십니다.

 

 

 

 

그전에 먼저 왼쪽에 있는 주문서 작성을 하셔야합니다.

여기가 포토 스팟이기도 하더라구요 ㅎㅎ

 

 

 

 

- 메뉴판 -

저는 오리지널이랑 무화과 우유차 시켰습니다. (300ml)

무화과는 오리지널보다 달고 좀더 향이 찐하달까요?

배고파서 두개나 시켰는데요. 먼저 오리지널 시키고 맛있으면 추가시키는걸 추천합니다.

 

 

 

 

주문서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는 매장 전반적으로 사진 막 찍어봄.

매장은 작은편이고 저밖에 없었어서 그런가 춥고 별거 없었어요.

 

독특하다? 한번 가볼만 하다? 정도 느낌이랄까요?

 

 

 

 

 

 

 

음료는 모두 칠링되어서 나오더라구요.

온차도 된다고하는거 같은데 주문할때 물어보세요.

 

그리고 병따개 없으면 못마시니깐 매장에서 드시고 가세요 ㅎㅎ

저는 병따개 없어서 가위로...

 

 

유명해서 그런가 택배도 되더라구요.

 

 

속초가는 친구한테 추천해주고 싶은 카페입니다.

그런데 저는 재방문은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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