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집딸내미 log/일상

[양평카페] 무르 _인스타갬성 (팔당 남한강)

돌집딸내미 2020. 6. 5.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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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에서 가까운 "카페 무르"에 다녀왔습니다.
여기는 문색이 노란색이어서 그런지

입구부터 제 설렘지수가 높아졌어요 :)

 

 

길가에 있어서 그런지 주차공간이 넓지 않아요.

사람이 많은 것에 비해 주차공간이 협소해서 아쉬웠습니다.

 

주말에 간거라 사람많을 것 같아서

오픈시간에 갔는데, 잘한 선택이었어요.

나올때보니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신 없었어요.
꼭 오픈시간에 맞춰가세요!

 

오픈시간

11:00 ~ 21:00

(매주 수요일 휴무)

 


여기 사장님.. 감각있으신거 같아요.
다녀오고 제 최애 카페가 되었어요. 조녜👍🏻

저 노란색문 열고 들어가자나요?
“와 모야?? 왜 문 열었는데 더 좋아??”
진짜 이래요. 강추요!

 
하나하나 공간이 다 포토존이고,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으셨더라구요.

 


여기 커피가 신맛이 안나는 커피라 좋았어요.
하... 무엇보다,
남한강이 보이는 뷰가 너무 예뻤어요!!
제가 산이랑 강, 바다가 보이는 뷰를 좋아하는데,
여기는 진짜 딱 제스타일!! 이었습니다.
쉬는날이나 일 일찍끝나면 또 가겠어요!!!!!
💛💛💛💛💛💛💛

 

 혼자가서 아쉬운 카페였어요.
삼각대 세우기에는 작은 카페여서 넘나 민망쓰...
다음에 친구랑 같이 가서 인생샷을 찍어볼 작정입니다.

Dear, My friends
핸드폰은 내가 빌려줄께, 누가 내 사진 찍어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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