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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분당 판교 부근에 예쁜 카페들이 많이 생겨나네요.
이번에 다녀온 카페는 서판교에 있는 카페 "모아니" 입니다.
지도에서 보면 아시겠지만,
차 없으면 가기 힘들고 산에 있어요ㅎㅎ
그만큼 자연 친화적인 느낌의 카페라는 거겠쥬?
건물 내부에 지하주차장이 있어요.
하지만 사람이 많아서 저기는 이용 못하고
외부 주차장에 주차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여기서 커피 못마셨어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한참 기다렸는데도 자리가 안나더라구요.
결국 사진만 찍고왔어요^^
평일에 가는 것을 추천하구요, 가는데 자리가 없다하면 저처럼 사진만 찍구오세요...
어쩔 수 없었습니다.......
사실상 카페는 사진찌그러 가는거 아니겠어여? 허허;;
자리가 없어서 주문도 못했지만,
지나가면서 들으니깐 커피 나오는데 '30분'이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ㅎㄷㄷ
여기 너무 예쁘고 포토존도 많아서 너무 예뻤는데요,
자리가 없어서 오래 즐기지 못한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ㅠㅠ
그래도 인생샷을 건져서 기분이가 조으네여 헤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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