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집딸내미

이천에 원래 마르시스 있던자리에 이오르가 생겼어요. 이층은 근데 마르시스 카페를 하더라구요. 주차는 골목길에 하시거나, 길가에 있는 공영주차장 이용해주세요~ 사실 원래 소소식당가려고 했는데,, 문을 닫는바람에 ㅠㅠ 여기로 갔어요. 여기는 호르몬동(대창덮밥)괘 매콤명란파스타가 맛있다고해서 두개를 시켰어요. 내부 보자마자 으익? 이렇게 예뻐도 되나? 싶엇어요. 얼마전에 다녀온 연랑보다 더 예쁘쟈나?!!! 실내를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다보니깐 밥이 나왔어요 ㅎㅎ 원래 파스타에도 파가 있고, 호르몬동에도 채소가 다 있어야 하는데요 건강검진때문에 채소류를 먹지 말라고해서 ㅠㅠ 결국 따로 담아달라고 했어요. 근데 채소 안먹고 이렇게만 먹어도 맛있는거에요! 아니 그럼 저거 다 먹으면 얼마나 맛있다는거야? 다음에 다시..

제가 이번에 원래 에어팟 1을 사용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요즘따라 음악 들을때 연결이 좀 뎌디고 베터리도 소진도 빨라진것 같아서 큰맘먹고 에어팟프로를 질러버렸어요. 곧 퇴사하니깐 퇴직금 받은 돈으로 사야지 하면서,,, ^^ 애플매장에서 사면 30만원이 넘어요,,, 그래서 알아보니깐 공식 애플스토어라고 애플 제품만 파는 곳이 있더라구요. 후기 읽어보니깐 다들 만족하는 글이라 여기서 구매했어요. 쿠팡이 더 저렴했는데, 거기는 B급인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서 여기서 구매했어요. 배송은 거의 하루만에 ? 반나절? 만에 왔어요. 이렇게 배송이 빨라도 되나요? :) 안전한 제 에어팟의 택배소식에 일 끝나자마자 달려갔습니다. 미리 주문한 에어팟 철가루 방지스티커를 바로 부착해서 사용했죠 흐흐 그리고는 에어팟 케..

망할코로나땜에 주말약속이 취소되었어요... 결국 브런치를 해먹기로 했죠. 인스타에서 많은 분들의 홈브런치를 참고해서 만들어봤어요 :) 우선 마트를 갔죠... 인스타에서 너무 많은 사진을 봐서 그런가... 빵을 너무 많이 샀는데😨 30,700원 ??????????? 이렇게 살꺼면 브런치카페가서 포장을 했겠다 후.. - 재료 - 내가 먹고 싶은 빵, 소시지, 버터, 연유, 계란, 사과 내가 조아하는 치즈, 스프 (스프는 담에..) 베이킹 방법을 공유해보죠. (2인분) 1. 에그 스크램블을 위한 계란 4개 마구마구 섞어주세요! 2.소금과 설탕 1/3숟가락씩 넣고 또 섞어요. (설탕을 더 넣은거 같은데..그냥 넘김) 3. 우유 2/1컵을 넣어요 (후.. 생각보다 또 많이 넣은것 같다...) 4. 후라이팬에 붓고..

이천에 파스타 맛집이 생겼다고 해서 바로 점심시간에 11시반 땡! 달려갔습니다. 이 분위기 무엇이죠? 광주에 요호랑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매장 크기도 요호랑 비슷하게 작더라구요 다섯 테이블있었구요, 점심시간인데 만석이더라구요!제가 11시반쯤 도착했는데 오픈되어 있었어요. -메뉴판- 친구랑 둘이 투움바파스타랑 가지라자냐를 시켰어요. 피자까지 시키면 ㅜㅜ 다 못먹을꺼 같아서 두개만 우선 시켰답니다. 아! 그리고 자몽에이드도 시켰어요. 제가 사진을 못찍은건데 진짜 비쥬얼 맘에 들어요 투움바는 매콤하니 맛있었어요!! ㅎㅎ 왜 사람들이 극찬하는지 알겠더라구요. 맛은 라자냐가 진했는데 너무 진해서 좀 느끼? 근데 그맛에 먹는거자나요~ 맛있어여!! 👍🏻👍🏻 중간에 배불러서 다 못먹을꺼 같았는데 싹 다 먹고 나왔네요 ..

이번여름엔 유난히 냉면을 많이 안먹은거 같아요. 블로그겸 점심시간에 이천에 유명한 냉면집을 오랜만에 갔어요 여기 이천에서 유명한 냉면집니아구요!ㅎㅎㅎ 저는 바깥쪽에서 먹어서 내부 매장사진은 못찍었어요. 전 여기서 먹는게 좋더라구요 ㅎㅎ 에어컨이 있어서 덥지 않아요. 저는 코다리 비빔냉면과 만두 중 사이즈 (고기+갈비) 시켰습니다. 여기 만두도 너무 맛있어요!! 꼭 냉면 드실때 만두도 시켜드세요!!!!

요즘 공부하는 계절인 가을이 다가오는 만큼 광주에 있는 24시 독서실을 다녀왔습니다. 광주에 이런 24시 스터디카페가 없었는데생겨서 매우 좋네요 ㅎㅎ 단지,, 주차장이 없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위치는 두끼건물 5층에 있습니다.건물 안쪽으로 쭉 들어가면 엘리베이터가 나옵니다.꼭 엘리베이터 타셔야해요. 엘베 열리자마자 독서실이 있거든여 쭉 따라 들어가면 이렇게 엘베 나와요! 여기서 5층이요!! 엘베 열리면 딱 이렇게 보여요 오른쪽에 무인으로 독서실 이용 결제 하시면됩니다. 전 두시간 이용 했어요. 진짜 이용하면서 공부가 잘되서 두시간이 너무 짧았어요!! 저는 포커스존 이용했습니다! 19번 이용했는데요, 34번쪽이 좋아보여요. 컵도 주고 음료와 커피도 제공해줍니다. 너무 맘에 들어요 여기 ㅎㅎㅎ 공부하고 싶을..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전 이세상에 모든 굴레와 속박을 벗어던지고제 행복을 찾아 떠납니다.여러분도 행복하세요오오오~~~ 퇴사를 기념하기 위해서 친구들과 퇴사파티를 열었습니다.신나는 파티를 위해 가평 포레스트카라반을 다녀왔어요. 제가 다녀온게 연휴때라 숙소잡기가 힘들었어요.다행히 가격도 적당하고 분위기도 좋은 곳을 찾았습니다 ! ㅎㅎ 장마가 끝날무렵 가는거라서 올라가는기에산사태도 일부나있고 그래서 무서웠는데요,저희가 갔을땐 비가 안와서 안전하게 다녀왓습니다 :) 제가 머문 숙소는 VIP 카라반으로 최대 6명까지 잘수 있다고 되어있더라구요.근데 침대 벙커 2개 큰침대 1개, 쇼파 1개 최대 5명이 잘수 있는 것 같아요.그래도 4명이 적당할 듯 합니다. 실내가 매우 깔끔하고, 에어컨도 있어서 시원한 숙소엿..

경안동 로데오거리에 있는 이자카야 이자카야에서 사케를 너무 마시고 싶은데 비도오고 어디가지 빨리 찾자해서 들어간곳이예요. 은근 사람 많이와서 놀랐어요 ;; 나는 원래 가지 않던 술집인데,, 이날 저는 4차로 여기간거였어요. 그래서 간단한 안주가 필요했죠. -메뉴판- 메뉴가 너무너무 많아여.. 고르기 힘들었어여.. 결국 간단한 꼬치를 골랐습니다. 염통, 은행, 닭으로.. 맛은 그냥 그래요 ^^ 사케는 마시고 싶고, 갈데는 없고, 배는 부를때 방문할만 하지만, 저는 재방문 안할예정이네요..

무엇이죠? 이 힙한 피맥집은? 제가 피맥을 진짜 너무 좋아요 ㅎㅎ (사실상 안좋아하는게 없죠 ^^) 광주에 힙한 피자집이 생겼다는 얘기를듣고 바로 친구와 피맥먹으러 5시오픈하자마자 달려감요! 위치도 가게 인테리어도 너무 맘에 들어버렸어요. 젭알 맛있었으면 좋겠어요! 입구쪽에 이름과 동일하게 구피 캐릭터가 많이 붙여 있었어요 :) 운영시간 오후 5시 ~ 새벽 1시 내부도 주황과 벽돌과 흰색 조합이 아주 좋아요. 여기 이제 단골하면 되는건가요? (사실상 사장님 잘생기셨어여 ♡) -메뉴판- 다 먹어볼수없으니깐 제가 좋아하는 페퍼로니피자랑 여기 시그니쳐인 구피 시그니쳐 피자를 두가지맛으로 오더했슴돠. 물론 피맥이니깐 맥주도 ^^ 피자나왔는데 디따커여!!! 근데 씬피자 느낌이라서 밥을 먹고 가지 않았다면 저는 반..

광주시내에 예쁜 카페가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아니, 이 골목 점점 힙해져어어어요. 밖에서 봤을때도 몬가 힙해요. 연남동 안가봤는데요, ㅎㅎ 연남동 느낌이 나더라구요 운영시간 매일 12:00 ~ 22:00 실내 내부가 너무 예쁘고 아기자기해요 곳곳에 그림이랑 사진이 붙어져 있는데요, 그것마져 힙한느낌이었어요. 안쪽에 이렇게 빔 쏴서 영상이 나오는데요, 전 몰랐는데,, 이게 A4용지 붙여놓은거라더라구요. 힙하게 하려고 이렇게 하신거겠죠? 조금 당황,,, ㅎㅎ 전체적인 분위기는 너무 좋았어요 ㅎㅎ - 메뉴판 - 저는 복자쥬스 친구는 아포가토 시켰습니다. 복자쥬스는 진심 생과일이었어요. 너무 맛있어요 ㅎㅎ 아포가토는 제스탈이 원래 아니예여 ,, 커피가 너무 진해여~ 그날의 커피도 있고, 쿠키들도 있어요, ..

쌈밥 맛집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우렁이 쌈밥집을 방문했습니다 저 광주에 오래 살았는데, 왜 광주 숨은 맛집은 계속 나오는걸까요? 여기 근처에 은근 맛집이 많은듯,,, 학교다니면서 많이 지나다녔었는데, 처음 방문했네요 ㅎㅎ 여기가 3시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래요,저는 2시쯤가서 손님이 저랑 친구밖에 없었어요. 제육우렁쌈밥을 2인 시켰어요.기본 세팅은 하기와 같습니다.여기에 국도 나오는데, 오늘은 콩나물국이라고 하시더라구요.콩나물국 사진 못찍었는데요, 얼큰해서 술 안마셨는데 해장하는 느낌이었어요, 된장 아래 보면 우렁이가 숨어 있습니다.섞어서 드시면 되요~우렁이 너무 맛있어여 ㅠㅠ 제육고기가 비계가 많아서 좀 아쉬웠지만,맛은 정말 최고최고! 광즈 숨은 맛집을 찾아다니는 즐거움이 있네요 ㅎㅎ점심에 백반도..

저는 장어 덮밥만 먹었어서, 장어의 느끼함때매 별로 안좋아했어요. 여기 식당을 가기 전까지는 그랬었죠. 아니 근데 이게 왠일? 너무 맛있더라구요. 진짜.,, 존맛탱.. 위치는 야탑 근처입니다. 장어는 원래 비싸다고 하더라구요. 점심에 갔는데요, 점심특선으로 먹어도 가격 ㅎㄷㄷ 저희는 풍천장어 4마리 먹었어요. 누가 안사주면 못먹을꺼 같아요,,, 부사장님 감사합니다 :) 장어의 효능은 참고해주세요 ㅎㅎ 같이 간 과장님께서 장어 먹으면 다음날 얼굴에 기름이 쫘~악 올라온다고 하셨는데요, 진짜였어요,, 다음날 화장도 잘먹음요 ! 피부미용에 탁월한게 맞는거 같아요,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은 많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저녁되면,, 많아질꺼 같아요. 가운데 숯불을 넣고 양옆으로 쟁반이 딱 맞게 테이블을 만드셨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