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랜드에서 디스코팡팡을 타고 칼국수를 먹기위해 서치를 해서 월미24시포차를 다녀왔습니다.마이랜드 바로 앞에 위치해 있는 음식점입니다. 결과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음식맛 그냥저냥이지만서비스는 최악이었습니다. (화남) 처음에 입구에서부터 풍기는 분위기가 너무 맘에 들었어요.사진찍기에도 좋고 안쪽으로 쭉 들어가면야외에서 먹을 수 있어서 요즘처럼 밤 날씨가 선선할때는분위기 있게 먹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자리를 잡고 한참있다가 메뉴판을 달라고 두번정도 말 한 후에야메뉴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진짜 너무 오래 기다렸어요...사람이 그렇게 많지도 않은편이었고,일하시는 분들을 어림잡아봐도 5분이 넘었거든요. 우선 저희는 칼국수랑 김치전을 시켰습니다.가격도 너무 비쌌어요..이런데는 다 비슷하긴 하지만, 그래도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