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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젤라또] 라또래요 (감자 + 속초커피 + 다래 한스푼)

속초에 유명한 젤라또.. 듣기만 했지 처음가봤네요!주차는 할곳이 없어요.. 잠깐 앞 옆쪽?에 세워뒀어요~ 생각보다 가게가 엄청 작아요~이게 어떻게 이렇게 유명하게 된거죠...다들 찾아서 다니는거 너무 신기 하네요 - 가격 -컵 2가지맛 4,000원 포장 3가지 17,000원 4가지맛 24,000원 저는 두가지 맛으로 감자랑 속초커피 먹었어요.다래가 몬지 몰라서 여쭤보니깐 키위랑 비슷한 맛이라고 하시면서한스푼 주셨어요 :) 후추뿌려져 있는게 감자맛 다른 반쪽은 속초커피 한스푼은 다래맛 너무 귀엽고 왜 유명한지 알게된 맛집이예요.진짜 감자가 너무 맛있더라구요!!! 속초가면 춥든 덥든 젤라또 꼭 먹어야합니다.너무너무 맛있어서 속초에 있는동안 또 먹을꺼예요! +추가 콘으로 감자 고구마 먹었어요. 역시 감자가 제..

[속초 대포항 튀김골목] 혜영이네 (내 단골집 / 튀김골목에서 제일 맛있음)

저는 속초가면 꼭 먹는것중에 하나가 튀김인데요, 대포항 튀김골목에 있는 '혜영이네'만 가요! 다른데서도 먹어봤었는데요, 저는 여기가 가장 바삭하고 맛잇더라구요! 내돈내산 입니다 :) 튀김골목안쪽으로 쭉 들어가면 있어요~ 사장님 부부가 운영하시는데요, 매우 친절하시구 갈때마다 조금이라도 서비스 주세요!! 근데 이번에 처음온줄 아셨다는,,, 저는 튀김집 여기만 갔는디,,, 허허 - 메뉴판 - 오징어순대하나랑 누드새우 한개 깻잎 2장 혼자간거니깐 조금만 시켰어요.. 사실 오징어 순대 하나 혼자 먹기도 벅찬데.. 저는 그럼에도 다 먹긴 해요 😅 튀김 다 먹어가는데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고추 튀김이랑 오징어 튀김 주셨어요. 아까 게튀김도 주셨는데,,, 아니 이거 어케 다 먹냐구요 ㅜㅜ 근데 다 먹었어요 ^^;; 너..

[신당역 김밥] 동대문 매운김밥 (매운김밥 + 참치김밥)

운동 끝나고 갑자기 동대문매운김밥을 사러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게 결국,,, 실행에 옮기고 말았죠, 집에서 편도 40분 거리에 있는 김밥집을 밤에 다녀오다니.. 여기 근처에는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요. 그래서 여기 건물 뒤 골목에 잠깐 세워야 하는데요, 그마저도 얼마 없어여 ㅠㅠ 두세바퀴 돌다가 결국 빈 자리를 낑겨서 주차했어요. - 메뉴판 - 매운김밥2줄과 매운참치김밥 1줄 그리고 소스 하나 구매했습니다. 소스가 하나에 오백원이예요~ 매장에서 먹으면 라면이나 떡볶이도 같이 먹었으면 좋았을텐데요 ㅠㅠ 혼자 다 못먹을꺼 같아서 결국 김밥만 사가지고 나왔습니다. 포장요청하면 김밥개수에 맞게 단무지와 국을 함께 줍니다. 된장국인데요, 이것도 약간 매콤한 느낌이었어요~ 김밥 비쥬얼만 보면 잉??? 이..

[경기도 광주] 초월읍사무소 붕어빵 + 호떡

은근 초월쪽에 붕어빵 호떡 파는곳이 없어요 ㅠㅠ 이렇게 쌀쌀할때는 생각나서 주머니속에 현금 들고다니게 하는 간식인데 말이죠! 집가는길에 보여서 한번은 사먹어봐야지 해서 들렸어요. 위치는 가구점 옆에 있습니다. 가구점 사장님과 아시는 분이라서 가구점에 잠깐 주차해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ㅎㅎ 붕어빵은 슈크림이 들었고, 팥은 돼지빵에 들었어요. 저는 슈크림보단 팥을 좋아해서 돼지빵만 먹었죠. 빵이 바삭해서 좋았지만,, 음,,, 저는 일반 붕어빵이 더 좋은것 같아요. 붕어빵 말고도 다른것도 팔더라구요~ 호떡도 하나 사먹었어요. 호떡은 그냥 기본적인 맛 이었어요~ 붕어빵이랑 호떡이 너무 먹고 싶은데 파는곳이 아무리 찾아도 주변에 없다 하시는 분들은 한번 방문해보세요. 저는 한번 방문했으니깐,,,재방문의사는 글쎄요~

[경기도 광주 술집] 경안동 핫플 이슬포차 (할로윈데이 + 생일파티)

시내에 지나가기만 하고 광주에서 살면서 처음 방문했어요. 친구가 여기 안주 맛있다고 해서 길가다가 바로 들어갔어요 :) 광주에서 할로윈 느낌나는 날을 보낼줄 몰랐네요 (⊙o⊙)여기 직원들은 코스튬도 했더라구요!이날 광주에서 제일 핫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포토존도 있고 한테이블당 하나씩 뻥튀기도 주더라구요,맛있어서 하나 더 달라고 했는데 한테이블당 하나만 주신다고 해서 아쉬웠습니다 ㅠㅠ - 메뉴판 -음,, 메뉴판인데요, 아니,, 취한게 아니라사진이 어두운데서 찍었더니... 이렇게만 남아있더라구요...찍고 확인했어야 했는데, 확인을 안했더니 메뉴판 사진이 이것뿐이예요 허허... 올리려고 봤더니 이렇게 되어있어서 매우 당황스러웠습니다 😱😱😱 이날은 팔찌도 인당 하나씩 주더라구요~헬륨가스도 판매하던데 저희는 말..

[경기도 광주 맛집] 짬뽕지존 (짬뽕 수제비 / 짜장면 / 군만두 어느것 하나 맛없는게 없었어요)

서울에 유명한 짬뽕집이 있다면서 친구가 먹으러 가자고 해서 다녀왔어요 :) 들어갈때 깜박하고 매장 사진 못찍어서 나갈때 간판 사진 꼭 찍을꺼라고 말해달라고 했는데... 결국 못찍고 와서 간판사진이 없어여 ㅋㅋㅋㅋ 빨리 먹고싶은 맘에 사진을 자꾸 깜박하네요ㅠㅠ 주차는 여기 옆에 주차장이 있어요.안쪽에 넓게 있으니깐 주차하고 나갈때 주차 인증 해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매장은 넓은 편이고 깜끔하더라구요~ - 메뉴판 -매우 고민이 되었어요.. 결국 저는 친구에게 나눠먹자고 했죠 ^^짬뽕수제비, 지옥짜장 2단계, 군만두 10pcs (군만두 5개 시켰으면 모자랄뻔...) 단무지랑 물 등 필요할때마다 셀프바에서 이용 가능하니깐 편했어요.무엇보다 팩되어있는걸로 이용이 가능해서 깔끔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짬뽕 수제비는 ..

[태전동 스터디카페] 홀릭 (시간단위로 이용 가능하다는 장점 있음)

요즘 스터디카페가 많이 생기고 있나봐요~ 가끔 잠깐 조용한곳에서 책읽고싶거나 공부하고 싶을때 스터디 저렴하게 스터디카페 이용하면 좋은거 같아요👍🏻 운동 가기전에 시간이 남아서 잠깐 근처에 있는 스터디카페에 다녀왔어요 ㅎㅎ 여기 무인발권 하는데가 있는데 회원가입해야한다고 해서 당황했어요... 왜냐면 뒤에 사람이 3명 있었는데 처음해보는거라 시간이 오래걸릴꺼 같아서 당황했거든욬ㅋㅋㅋㅋㅋㅋㅋ -가격- 그래도 절차가 복잡하지 않아서 빠른시간에 잘 마무리하고 2시간 이용권 끊어서 들어갔어요 :) 들어가자마자 사물함이랑 휴지통 그리고 자판기가 있었어요. 자판기 율무차 가격 300원이면 마셨던거 같은데 700원 실화인가요... 물가가... 당황했네요😨 담요랑 이것저것 공부에 물품이 필요한 것들이 구비되어 있었어요. ..

[판교 현백 카페] 카멜 Camel coffee

판교 현백에 카멜 카페가 있더라구요!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현대백화점 시간과 동일하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현백에 카멜 커피가 있는지는 몰랐는데요,우연히 백화점 갔다가 있길래 커피와 앙버터 바로 사먹었어요╰(*°▽°*)╯ - 메뉴판 - 카멜에 유명한 카멜커피와 앙버터 시켰어요! 이 두개가 가장 인기 메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여기 현백에서 처음 시켰어요 :) 바구니에 앙버터 빵들이 담아져 있었어요. 분위기가 진짜 낙타가 나타날꺼 같은 사막 분위기가 났어요~ 🐪 주문을 하면 앙버터는 바로 포장해주고, 음료는 좀 기다렸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좀 오래 기다렸어요 ㅠㅠ 역시 주말엔 판교 현백에 사람이 많네요.. 매장 앞쪽에 앉을 곳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꽤 넓게 매장이 있어서 놀랐습니다. ..

[곤지암 맛집] 봉구스밥버거

요즘 식단한다고 탄수화물 안먹다보니깐, 밥버거가 너무 먹고싶은거예요. 전날에 유튜브로 밥버거 리뷰찾고 결국,,, 사먹었습니다!! 곤지암고등학교 앞에 있어요. 프랜차이즈는 여기 근처에 모여있는거 같아요 :) 운영시간 07:00 ~ 21:00 (오픈시간 빨라서 아침에 먹고싶으면 사가지고 가도 되겠어요!) 매장은 소박한 사이즈구요, 메뉴 종류는 혜자였습니다!!! 예전에는 봉구스 밥버거만 시켰었는데, 메뉴가 이것저것 많이 나왔더라구요~ - 메뉴판 - 봉구킹밥버거 시켰어요. 모든지 먹을때 많이 먹어야하는거 아닌가요 허허 (●'◡'●) 포장해서 집으로 가지고 왔습니다. 일반 밥버거는 랩해서 주는데 이건 크기가 커서 컵밥처럼 주더라구요. 열자마자 당황,,, 아니 ㅋㅋㅋㅋ 밥이 왜 이렇게 많은건가요?!! 이인분 인것 ..

[이천 다육이 구매] 돌집사모님 단골집

여기가 돌집사모님이 가장 자주가는 단골집입니다. 제가 이천에서 근무할때는 가끔 여기 들려서 심부름으로 화분도 사가고 그랬어요. (~ ̄▽ ̄)~ 길가다가 뜬금없이 다육이 판매하는 곳이 모여있는데요, 매장 앞쪽에 잠깐 주차하고 둘러보면 됩니다. 가장 자주가는 곳은 "이천시민다육"입니다. 엄마랑 다른데도 많이 둘러보았었는데요, 저는 여기에 가격이 다 붙여져 있어서 좋더라구요. 다른데는 하나 살때 다 물어봐야하는데요, 여기는 가격별로 진열되어 있어서 편하다 생각했어요 :) 제가 심부름했던 화분이 모여져 있는곳입니다. 가격도 이천원으로 저렴합니다. 여기 모여있는거 말고 진열되어있는것은 비싸다고 하더라구요. 이날 소박하게 화분 하나랑 다육이 세개 구매했습니다. 집에 있는 다육이 하우스가 터지겠어요,,,,(⊙_⊙;)

[모란 술집] 이자카야 토부

모란에 토부가 엄청 유명해서 방문해봤어요. 시간이 좀 늦으면 줄서서 들어가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5시 오픈인데 친구랑 딱 맞춰서 들어갔어요 ㅎㅎ 저는 들어오자마자 입구쪽에 있는곳에 앉았어요. 이날 여기 앉았는데 너무 더운거예요... 창문을 열고싶은 마음이 너무 컸습니다. 다음엔 밖에 있는 테이블을 앉아야겠어요... - 메뉴판 - 사케 먹고싶어서 온건데요, 사케는 안판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생맥이랑 모찌리도후, 봉골레풍 바지락술찜 시켰습니다. 모찌리도후가 저는 약간 푸딩같을 줄 알았는데, 쫀득하더라구요! 몬가 떡과 마시멜로 사이인 느낌이었어요. 바지락 술찜은 얼큰하면서 진짜 파스타 면 넣고싶었는데요, 이날 사람이 많아서 면이 너무 늦게나오는거예요,, 배도 부르고 그래서 그냥 캔슬했습니다.. 여기가 소..

[모란 피맥집] 굿바이브 Goodvibe

저는 치킨보단 피자를 좋아해요. 모란에 굿바이즈가 생겼더라구요~ 운영시간 16:00~02:00 -메뉴판- 저는 모든 메뉴가 있는 네가지 피자를 시키고 싶었지만 이날 너무 배가 불렀어요... 결국 평소 좋아하는 페퍼로니 피자인 페퍼로니&할라피뇨 피자를 시켰습니다. 맥주는 코젤다크 with 시나몬 시켰습니다. (TMI 제가 흑맥을 좋아해요) 밖에서 볼때도 힙했는데요, 내부는 더 힙했어요. 여기 포장도 많이 해가는것 같더라구요! 역시 시나몬과 흑맥은 정말 환상조합이었습니다 :) 그리곤 피자와 함께 먹었죠. 18인치 시켰는데요, 크기는 적당했습니다. 배가 불러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피자맛은 그냥저냥,,,, 할라피뇨가 좀 맵더라구요. 피자의 매콤함이 느끼함을 잡아주는건 좋았어요~ 재방문은,, 안할꺼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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