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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집딸내미 log 326

[분당 맛집] 타임포타이 (서현 율동공원 태국음식점)

비가 많이 오는날 태국음식을 먹고 싶다고 서현까지 다녀왔네요. 여기 근데 진짜 맛집이예요 ㅎㅎ 서현 율동공원가시면 여기 한번 방문 하는거 추천드립니다👍🏻 매장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태국 느낌보단 조금 고급스럽다는 느낌이 드네요~ 매장은 큰편이라 단체인원도 갈 수 있습니다. -메뉴판- 세명이서 가서 세개를 시켰어요 ㅎㅎ 쏨땀 / 뿌팟뽕커리 Full / 팟타이 저는 태국음식점가면 맨날 이거 세가지 먹어요🤪 태국 아이스티는 밀크티 느낌이 나요. 연한밀크티인데 좀 달달한 ? 저는 맛있었는데 같이 간 친구 입맛엔 안맞나봐요. 하나 시켜 보시고 맛있으면 더 시키세요 :)

[경기광주 술집] 장미맨숀 (가맥형포차 / 광주핫플 / 야외술집 / 노상술집)

여름에 노상술집은 제 최애입니다. 밖에서 술마시면 모기가 좋아하지만, 그래도 그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이번에 광주에 노상술집이 생겨서 다녀왔어요. 분위기 부터 보면, 제 스타일입니다. 저는 광주에만 있는 술집인줄 알았는데 체인점이더라구요~ 운영시간 17:00 ~ 05:00 -메뉴판- 이날 저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많이 차지 않는 음식을 시켰습니다. 김먹태와 김쥐포, 아이스황도, 스팸후라이 그리고 과자 저는 성을 붙여서 김먹태와 김쥐포인줄 알았는데, 김이 같이 나와서 김씨더라구요 허허 김먹태는 바삭하지 않아서 좀 아쉬웠지만, 김쥐포가 맛있었어요! 쥐포는 항상 옳은가봐요 ㅎㅎ 황도랑 스팸은 아는맛 ^^ 여기는 배고플때가서 다른 메뉴를 먹어봐야겠어요. 너무 사이드 메뉴만 먹어서요.. 그리고 여기 과자코너도..

[경기광주 술집] 잔나비 (중식 술집/광주핫플/광주로데오거리)

광주에 핫한 술집들이 많네요^^ 지난번에 할맥다녀오고나서 앞에 잔나비가 있어서 한번 가보고싶다 했는데 이번에 다녀왔네요. 잔나비엔 분위기가 좋아서 그런지 여자분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저는 좀 일찍 가서 그런지 테이블이 많았어요. 늦게가면 자리 없을 것 같아요. 자리가 없어서 가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바나나 표시가 있어서 왜 바나나가 있지? 했는데 잔나비는 원숭이를 이르는 말이라고 하네요.ㅎㅎ 가수이름인줄,,,, 운영시간 17:00 ~ 02:00 금/토 03:00까지 (월요일은 휴무) 가게의 크기는 적당한것 같아요. 크지도 작지도 않아서 동네술집 느낌이 들어요. 가게분위기도 좋았어요 ㅎㅎ -메뉴판- 유린기랑 바지락사천탕(안맵게 요청) 시켰습니다. 여기 중식위주인데요, 아니.. 너무 맛있자나? 모야 ㅠㅠㅠ..

[인천 월미도] 월미 24시 포차 (서비스최악, 그냥그런 음식 맛의 음식점)

마이랜드에서 디스코팡팡을 타고 칼국수를 먹기위해 서치를 해서 월미24시포차를 다녀왔습니다.마이랜드 바로 앞에 위치해 있는 음식점입니다. 결과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음식맛 그냥저냥이지만서비스는 최악이었습니다. (화남) 처음에 입구에서부터 풍기는 분위기가 너무 맘에 들었어요.사진찍기에도 좋고 안쪽으로 쭉 들어가면야외에서 먹을 수 있어서 요즘처럼 밤 날씨가 선선할때는분위기 있게 먹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자리를 잡고 한참있다가 메뉴판을 달라고 두번정도 말 한 후에야메뉴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진짜 너무 오래 기다렸어요...사람이 그렇게 많지도 않은편이었고,일하시는 분들을 어림잡아봐도 5분이 넘었거든요. 우선 저희는 칼국수랑 김치전을 시켰습니다.가격도 너무 비쌌어요..이런데는 다 비슷하긴 하지만, 그래도 가격..

[인천 당일치기] 월미도 디스코팡팡

친구들과 금요일 저녁에 급작스럽게 월미도를 다녀왔습니다. 일끝나고 갔는데 생각보다 차가 막히지 않아서 한시간 10분 정도 걸려서 다녀왔어요. 월미도로 빨려들어가는듯한 사진을 친구가 잘 찍어주었네요 ㅎㅎ 네비에 월미도 주차장이라고 치면 나와요.1주차장이 마이랜드에서는 좀 먼데요, 구경하면서 가기 괜찮아요.좀 멀다 싶으시면 2주차장을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주차장에서 쭉 직진해서 디스코팡팡있는 곳까지 10분정도 걸어갔습니다. 월미도는 월미도만의 느낌이 있어서 좋아요. 환상의 나라 같아요. “마이랜드” 이름도 귀엽네요! 운영시간 평일 10:30~23:00 주말 10:30 ~01:00 연중무휴 디스코 팡팡은 5500원입니다. 세장의 입장권을 끊고 앞에서 대기했습니다. 디스코팡팡을 마주보고 오른편 끝쪽으로 가면 화..

[이천 카페] 비브릭스 B Bricks (OZOO / 베이커리 카페 / 대형카페)

역시 점심먹고 카페를 가야겠쥬? 청춘면가 갔다가 그 근처에 있는 비브릭스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주차장도 지하랑 실외 있구, 건물도 엄청 커요! 몬가,, 엄청 대형 스러움,,, 카페 느낌보다는 회사 느낌이 있었던거 같아요. 야외에 비브릭스 포차라고 있는데 이건 몬지 모르겠네요? 아시는분 계신가여??? 저희는 지하에 추차하고 엘베타고 이층갔습니다. 엘베에 보니깐 여기 말 관련 사업하시나봐요. 요트도 있구 말 그림도 있구,, 신기,,, 여기 예뻐서 스몰웨딩해도 예쁘겠다 생각했는데, 웨딩도 하시더라구요! 웨딩, 돌잔치, 파티 이런거 여기서 해보고 싶네요 ㅎㅎ 입구에서 몬가 분위기 있어서 우아~~~~ 빵보고 종류도 많고 맛잇어 보여서 우아~~~~~ 아인슈페너 먹고 맛있어서 우아~~~~~~~ 아인슈페너도 맛있게 먹..

[이천 점심 맛집] 청춘면가 (복날 / 닭칼국수 / 이영자 맛집)

복날마다 몸보신을 시켜주시는 분이 계세요 :)이번에 닭칼국수를 사주신다고 하셔서 다녀왔습니다. 이전에도 한번 다녀왔던 곳입니다.이영자 맛집으로도 유명하더라구요. (그런거에비해 사람은 많진 않네여 허허) 길지나가다가 보면 카페 같아요!외부와 내부 너무 예쁘게 꾸며놓으셨더라구요,다른 체인점도 이런가요?? 여기 장점은 곱빼기와 일반이 가격이 동일하다는 것입니다.그리고 밥까지 준다구요!!진짜 많이 먹을 수 있어요 ㅎㅎ 운영시간이 변경 되었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시간이 좀더 길어졌더라구요 ㅎㅎ 카페같은 내부와 메뉴판이네요~예전엔 맵닭 먹었었는데요, 이번엔 맛있닭 먹었어요.여기 음식은 불냄새가 나서 맛있어요! 김치도 매워보이는데 전혀! 달고 맛있어요!! 진짜 너무 양도 많고 닭다리도 엄청커요!우오오옹오~너무 맛있..

[경기도 광주 회전초밥 맛집] 미카도스시

요즘 운동하려고 먹는건지, 먹으려고 운동하는건지 모르겠어요.. 계속 저녁을 먹고 있네요 허허^^ 이번엔 운동하고 배고파서 회전초밥집 다녀왔습니다. 앞쪽엔 주차장이 매우 협소합니다. 참고해주세요~ 여기 맛있고 인기 많아서 자리도 없는경우가 있다고합니다. 기본적으로 장국은 따로 주고요, 와사비나 간장 같은건 다 테이블에 준비되어있어요. 올려져 있는 음식을 집어먹어도 좋지만, 추가적으로 먹고싶은건 오더해서 드시면 됩니다. 여기에 있는 종류는 다 먹은거 같은데 사진찍은건 별로 없네요 ㅎㅎ 3명이서 79000원 나온거 실화인가요.. 가볍게 드시기엔 추천하지만, 많이 드실꺼면 일반 초밥집 가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가격이 너무 비싸여 ㅎㅎㅎ

[태전동 냉면 맛집] 우아한 김밥

스쿼시를 치는데 너무 배가 고프더라구요 친구랑 바로 앞에있는 음식점을 방문 했습니다. 배달에 민족을 보니깐 거기서도 오더할수 있더라구요. 태전동 사시는 분은 시켜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약간 김밥천국처럼 음식의 종류가 많았어요. 여름이라 더우니깐, 물냉면 / 비냉면을 시켰습니다. 셀프코너에 있는 우동국물도 있어요! 아시져? 이런데 가면 더워도 우동국물 마시면 좋더라구요 ㅎㅎ 진심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친구꺼 뺏어서 비냉도 맛봤는데요, 물냉 비냉 둘다 맛이 다른데 둘다 맛있어요!! 강추합니다 !!

[모란 이자카야] 마쯔리

요즘따라 모란을 제가 자주갔네요?^^ 이전에 모란 이자카야 다녀온 곳보다 여기가 훨씬 맛있고 양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모란가면 그 술집이랑 음식점 많은 골목에 위치해 있습니다. 딱봐도 일본 선술집 느낌이 나죠? 내부도 일본 스럽게 꾸며놔서 갬성 느끼기에 좋았어요. 이자카야는 모 항상 가격이 이정도 하는거 같아요. 수제 숯불 꼬치류 + 타코와사비 + 단호두 + 간바레오또상 (사케) 이렇게 시켜서 먹었어요. 첨에 단호두는 서비스로 먹어보라고 주셨는데요, 너무 맛있어서 따로 오더 했습니다 ! 타코와사비 양이 진짜 많아서 너무 좋았어요. 단호두도 너무맛있었구 ㅎㅎㅎ 단호두는 집에서 해먹고 싶네요 !

[모란 백숙 맛집] 난능이 넌옻닭 (닭백숙, 오리백숙)

친구가 여기 백숙이 정말 맛있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진짜 요즘은 나이가 들었는지, 맛집도 가지만 이런곳도 찾아가게 되네요 ㅎㅎ 모란역에서 한 8분 정도? 걸으면 나와요. 저는 모란을 자주갔어서 그런지 그리 멀다고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여긴 꼭 예약하고 가셔야 한다고 합니다. 갔을때도 거의 예약이 꽉차있더라구요. 저는 좌식보단 앉는게 더 좋은데요, 여긴 둘다 있어서 선택해서 앉으실 수 있어요. 친구들이랑 넷이서 오리 백숙 한마리 시켰습니다. 가격이 6만원 정도 였던거 같아요. 여기에 죽까지 먹었는데요, 너무 배불렀지만 다 먹었습니다. 건강해지는 느낌이었어요 :) 양도 맛도 혜자였어요. 다음에 백숙 먹고싶으면 또 방문하려구요 ㅎㅎ 감사히 잘먹었습니다!

[이천 맛집] 인도하우스 (인도카레/이진상회/나포리가든)

인도카레를 좋아하는편이 아니었는데요, 친구가 진짜 강추라고 해서 먹기 시작했었어요. 여긴 회사랑 가깝고 회사분들이 점심으로 가끔 가셔서 따라갔었던 곳입니다. 첨에 이국적인 분위기에 매료되었었죠. 전반적인 분위기가 예쁘고 이탈리안 레스토랑, 인도카레, 베이커리카페가 한곳에 위치되어있어서 여러곳을 안가도 밥먹고 카페까지 해결되는 곳입니다. 카레집은 주차를 하고 오른쪽 안쪽으로 쭉 들어가면 나옵니다. 운영시간은 매일 11:30am~ 10:00pm 화요일은 정기 휴일입니다. 식당 들어가시면 더 이국적인 느낌이 납니다. 근무하시는 분들도 다 인도분이신거 같더라구요~ 매장도 넓은 편이었습니다. 인도카레는 좀 가격이 비싼편인거 같아요. 이날 저는 인도하우스 세트 2인으로 먹었습니다. 인도하우스 샐러드 + 커레어치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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