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집딸내미

독특한 느낌의 카페가 있다고 하길래 속초에도 이런 느낌의 카페가 있다고?!!바로 달려갔습니다. 주차는 카페 주변에 하기 힘들어요.공영주차장에 주차하는게 맘이 편할꺼예요~여기도 근데 주말엔 주차장이 가득찹니다.. 비단유유차라고 건물 찾으면 안보여요 ㅎㅎ삼화제재소 보이면 그 건물입니다. 그냥 지나가면 모를 카페였어요..그리고 무슨 카페가 11시부터 3시까지 (주말엔 5시까지) 하는거죠? 이렇게해도 장사가 잘된다구요? 의문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단을 걸어 올라가면 이런 옛날 느낌나는 주문 카운터가 나와요.아무도 없는것 같아요. 종을 누르면 사장님께서 나오십니다. 그전에 먼저 왼쪽에 있는 주문서 작성을 하셔야합니다.여기가 포토 스팟이기도 하더라구요 ㅎㅎ - 메뉴판 -저는 오리지널이랑 무화과..

강원도 오면 1일 1바다 보셔야합니다. 저는 강원도 바다가 그렇게 아름답더라구요. 제주바다랑은 또 다른 청량함을 가지고 있어요.그런바다를 보러 카페를 갔어요. 2층에서 보면 멀리까지 바다를 볼 수 있으니깐 마음의 준비를 하고 매장으로 들어갔어요. - 메뉴판 -왠지 추워도 코엘 시그니쳐 메뉴를 먹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그래서 저는 피오나라떼를 시켰습니다.물론 바스크 치즈케이크와 함께말이죠 :) 여기는 우아한 한잔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1층은 전반적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는 스팟이었습니다.약간 제주도 느낌도 나더라구요. 1층 구경하고 2층으로 올라갔어요.2층은 바다뷰에 집중한 느낌이 들었어요.탁트여있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은 창이 컸으면 더 좋았을꺼 같아요 ㅠㅠ몬가..뷰 느낌이 끊기는 느낌이 들..

진짜.. 설악사에 왜 사람들이 4계절 마다 방문하는지 알게 되었어요.이번에 가을 단풍은 너무 아름답더라구요. 네비에 "설악산 소공원"이라고 치고 가면 주차장 나옵니다.주차요금은 현금으로 5000원 그리고 입장료 3000원입니다.사람 인원에 맞춰서 현금 꼭 가지고 가세요 ! 속초에 자주왔어도.. 설악산 케이블카는 처음타봤어요 ㅎㅎ 이렇게 설악산 관광안내도를 보니깐, 등산하고 싶은 욕구가..일찍일어나서 제가 등산을 과연 갈 수 있을까요?... 가을 단풍진거 보이시나요?제가 11월 첫주에 간거라 낙엽이 거의 지고 있엇어요.성수기때는 사람들 많으니깐 이때가는것도 괜찮을 것 같더라구요~ 평일이라서 사람들이 많이 없을꺼라고 생각했는데요,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아서 놀랐어요 😦 예약할때 보니깐,,, 한시간정도 기다려야 ..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하죠 ㅎㅎ 4일 9일 양양전통시장 장날입니다. 장날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주차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여유를 가지고 여행오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주차장이 강 주변으로 세울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이렇게 생긴곳 보이면 주차하러 가시면 됩니다. 주차하고 건너서 농협있는쪽으로 들어가면 시장이 펼쳐집니다. 속초중앙시장보다 더 복잡해요.. 여긴 진심 속초 양양 사시는 현지분들만 오시는것 같아요. 시골시장느낌 제대로 받을 수 있어요 ㅎㅎ 들어서자마자 농기구들을 팔더라구요. 시장은 역시 먹거리인데,,, 떡볶이 너무 먹고싶었어요. 이거 먹으면 계획해놓은 먹고싶은거 못먹을꺼 같아서 안먹었어요. 왜 이럴땐 먹는양이 적은걸까요.. 사람들이 모여있어서 왜 그런가 봤더니 다들 오뎅 드시고 있으시더라..

요즘 속초에서 누가 회랑 게만 먹나요 크크 여기가면 여자분들밖에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인스타에서 유명하면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것 같네요. 그러는 저도 물론 검색해서 찾아갔습니다. 매장앞에 주차 한 두대? 정도 할수 있어요. (거의 못한다고 볼 수 있죠.) - 메뉴판 - 저는 게를 너무 많이 먹어서,,, 홍게샌드위치는 별로 안끌렸어요. 그래서 에그명란샌드위치로 시켰습니다. 주문하고 포장까지 한 5분 정도? 걸린거 같아요. 여기 설악산 음료랑 청초호음료도 유명했지만 저는 샌드위치만 사서 나왔습니다. 매장이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해서 매장에서 천천히 먹고 나와도 좋을꺼 같아요. 😊 빵이 바게트빵인거 같더라구요. 바삭하니 맛있엇어요!! 명란이랑 에그마요가 적절히 섞인 느낌? 으흐흐 맛잇었어요...

원래는 속초 만석닭강정이 유명하죠. 저는 그냥 저냥 그래서 이번엔 다른걸 먹어볼까했어요. 그래서 먹은게 중앙 닭강정이었습니다. 우선 주차장은 동문 이용하시면 됩니다. 여기 지금 공사중이라서 매우 복잡해요.. 주말에 이용하시면 화날지도 몰라요 😐 저기 동그라미 친곳에 주차하고 큰길로 나오면 건너편에 시장 입구가 있습니다. 평일이었는데도 사람이 많더라구요, 평일에 휴가내는 사람들 역시 많아요.. 골목 이곳저곳 찾다보면 닭강정만 쭉 파는곳이 있어요. 거기서 골라서 구매하시면되요. 날이 차가워서 따뜻한 닭강정으로 부탁드렸는데요, 식은거 주셔서 ㅠㅠ 좀 속상했습니다. 순살 닭강정 가격은 18,000원 입니다. 사들고 할머니네 가서 나눠먹었어요. 딱딱하구... 데워먹었어야 했나요? 저는 일반치킨집에서 닭강정으로 따..

바다가에 오면 꼭 바다가 보이는 카페를 가야하잖아요. 그래서 갔어요. 여기 인스타에 많이 나오길래 찾아가봤죠. 해질때쯤 다녀왔는데 분위기 크으~~ 생각보다 매장에 더 작을수도 있어요. 창밖으로 볼수 있는 뷰는 한자리밖에 없으니깐 참고하세요~ 주말엔,,, 자리 못잡을꺼 같아요 ㅜㅜ 누가 저기에 오토바이 세워둔거죠? 진짜... 말도안되게 예쁘자나요 😍 스콘이랑 커피는 사진 찍었는데 메뉴판은 없네요? ^^ 깜박했어요 ;; 카페는 뷰보러 가는거니깐요! 저는 이날 아인슈페너 시켰는데요, 크림이 엄청 맛있었어요! 섞어먹었어야 했는데 ㅠㅠ 밑에는 써서 다 못마셨어어요. 집갈때 보니깐 어둑어둑해진 바다를 보니깐 맘이 갬성적으로 변해가꾸 ༼ つ ◕_◕ ༽つ 바다 너무 좋네요😍

속초에 유명한 젤라또.. 듣기만 했지 처음가봤네요!주차는 할곳이 없어요.. 잠깐 앞 옆쪽?에 세워뒀어요~ 생각보다 가게가 엄청 작아요~이게 어떻게 이렇게 유명하게 된거죠...다들 찾아서 다니는거 너무 신기 하네요 - 가격 -컵 2가지맛 4,000원 포장 3가지 17,000원 4가지맛 24,000원 저는 두가지 맛으로 감자랑 속초커피 먹었어요.다래가 몬지 몰라서 여쭤보니깐 키위랑 비슷한 맛이라고 하시면서한스푼 주셨어요 :) 후추뿌려져 있는게 감자맛 다른 반쪽은 속초커피 한스푼은 다래맛 너무 귀엽고 왜 유명한지 알게된 맛집이예요.진짜 감자가 너무 맛있더라구요!!! 속초가면 춥든 덥든 젤라또 꼭 먹어야합니다.너무너무 맛있어서 속초에 있는동안 또 먹을꺼예요! +추가 콘으로 감자 고구마 먹었어요. 역시 감자가 제..

저는 속초가면 꼭 먹는것중에 하나가 튀김인데요, 대포항 튀김골목에 있는 '혜영이네'만 가요! 다른데서도 먹어봤었는데요, 저는 여기가 가장 바삭하고 맛잇더라구요! 내돈내산 입니다 :) 튀김골목안쪽으로 쭉 들어가면 있어요~ 사장님 부부가 운영하시는데요, 매우 친절하시구 갈때마다 조금이라도 서비스 주세요!! 근데 이번에 처음온줄 아셨다는,,, 저는 튀김집 여기만 갔는디,,, 허허 - 메뉴판 - 오징어순대하나랑 누드새우 한개 깻잎 2장 혼자간거니깐 조금만 시켰어요.. 사실 오징어 순대 하나 혼자 먹기도 벅찬데.. 저는 그럼에도 다 먹긴 해요 😅 튀김 다 먹어가는데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고추 튀김이랑 오징어 튀김 주셨어요. 아까 게튀김도 주셨는데,,, 아니 이거 어케 다 먹냐구요 ㅜㅜ 근데 다 먹었어요 ^^;; 너..

운동 끝나고 갑자기 동대문매운김밥을 사러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게 결국,,, 실행에 옮기고 말았죠, 집에서 편도 40분 거리에 있는 김밥집을 밤에 다녀오다니.. 여기 근처에는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요. 그래서 여기 건물 뒤 골목에 잠깐 세워야 하는데요, 그마저도 얼마 없어여 ㅠㅠ 두세바퀴 돌다가 결국 빈 자리를 낑겨서 주차했어요. - 메뉴판 - 매운김밥2줄과 매운참치김밥 1줄 그리고 소스 하나 구매했습니다. 소스가 하나에 오백원이예요~ 매장에서 먹으면 라면이나 떡볶이도 같이 먹었으면 좋았을텐데요 ㅠㅠ 혼자 다 못먹을꺼 같아서 결국 김밥만 사가지고 나왔습니다. 포장요청하면 김밥개수에 맞게 단무지와 국을 함께 줍니다. 된장국인데요, 이것도 약간 매콤한 느낌이었어요~ 김밥 비쥬얼만 보면 잉??? 이..

은근 초월쪽에 붕어빵 호떡 파는곳이 없어요 ㅠㅠ 이렇게 쌀쌀할때는 생각나서 주머니속에 현금 들고다니게 하는 간식인데 말이죠! 집가는길에 보여서 한번은 사먹어봐야지 해서 들렸어요. 위치는 가구점 옆에 있습니다. 가구점 사장님과 아시는 분이라서 가구점에 잠깐 주차해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ㅎㅎ 붕어빵은 슈크림이 들었고, 팥은 돼지빵에 들었어요. 저는 슈크림보단 팥을 좋아해서 돼지빵만 먹었죠. 빵이 바삭해서 좋았지만,, 음,,, 저는 일반 붕어빵이 더 좋은것 같아요. 붕어빵 말고도 다른것도 팔더라구요~ 호떡도 하나 사먹었어요. 호떡은 그냥 기본적인 맛 이었어요~ 붕어빵이랑 호떡이 너무 먹고 싶은데 파는곳이 아무리 찾아도 주변에 없다 하시는 분들은 한번 방문해보세요. 저는 한번 방문했으니깐,,,재방문의사는 글쎄요~

시내에 지나가기만 하고 광주에서 살면서 처음 방문했어요. 친구가 여기 안주 맛있다고 해서 길가다가 바로 들어갔어요 :) 광주에서 할로윈 느낌나는 날을 보낼줄 몰랐네요 （⊙ｏ⊙）여기 직원들은 코스튬도 했더라구요!이날 광주에서 제일 핫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포토존도 있고 한테이블당 하나씩 뻥튀기도 주더라구요,맛있어서 하나 더 달라고 했는데 한테이블당 하나만 주신다고 해서 아쉬웠습니다 ㅠㅠ - 메뉴판 -음,, 메뉴판인데요, 아니,, 취한게 아니라사진이 어두운데서 찍었더니... 이렇게만 남아있더라구요...찍고 확인했어야 했는데, 확인을 안했더니 메뉴판 사진이 이것뿐이예요 허허... 올리려고 봤더니 이렇게 되어있어서 매우 당황스러웠습니다 😱😱😱 이날은 팔찌도 인당 하나씩 주더라구요~헬륨가스도 판매하던데 저희는 말..